2009년 2월 16일 월요일

주식시장의 기본 이해

 

출처 : 불분명

주식시장

현물/선물/선물옵션/elw등 4가지로 나누어지고 옵션이라함은 보통 선물 옵션을 이야기 한다.

혼동되는 elw 와 옵션의 차이점

구분 ELW(워런트) 옵션
발행회사 증권회사 매도자
거래방향성 한방향 양방향(포지션 없을땐 매도 매수 모두 가능)
1계약당 가격 현시세(현금시세) 포인트(1포인트당 10만원, 거래가가 0.01 이면 1계약당 1천원, 참고로 선물은 1포인트당 50만원)
거래자 개미 캐부자
위험도 LP(유동성 공급자)의 시세왜곡존재 선물지수에 정확하게 반응
용도 개미들의 현물 헷지용/짤짤이용 외궈/기관 새퀴들의 헷지용
계좌구분 별도 계좌 필요없음 전용계좌 필요
증거금 없음 최소 10%(대략 1500만원)
상한가/하한가 없음 없음(현물 대략15%, 선물 10%)
권리/의무 권리만 존재 매수자는 권리, 매도자는 의무가 존재
손실 한정(프리미엄만손실) 매수자손실은 프리미엄(대신 이익도 프리미엄 만큼), 매도자 손실은 무한대
별칭 짤짤이 포지션매매
종류 고숙희200지수/회사개별 주식 고숙희200지수/ 20여개회사 개별주식
주의사항 거래량 많은것을 우선시 할것. LP 떠난 것은 투기용이므로 가급적 들어가지 말것 거래량 많은 것을 우선시 할것. 1500만원이 계좌에 모자르면 모자르는만큼 입금하여 마진콜에 대응해야함 안그러면 반대매매로 계좌 깡통참
     
     
     
     
     
     
     

 

내가 쬐금 시간이 있어 elw 에 대해서 지껄여 주마..

elw 는 인생 막장에 다다른 분들이 썩어빠진 새끼줄을 붇잡으려고 하는거다...

elw 가 왜 생겼냐 하면 한마디로 하면 개미들의 코묻은 돈,,, 과부들의 쌈지돈,,,
노인네들이 며느리한테 받은 하루 용돈 등등 푼돈을 빨아 먹을려고 생겼다고 봐야되...
왜냐 하면 단돈 5원만 있어도 elw 를 할 수 있거든..
아마 돌아보면 제일 싼것이 1 계약에 5원일거야.. 이런게 널려 있을걸...

명분이야,, 현물 헷지가 목적이라고 하겠지만.. 실제로 현물헷지로 사는 주갤러들은 거의 없거든...
그리고 elw 는 주로 탐욕갤러들이 많이 해.......

니가 elw 에 관심을 가졌다는 것은 이미 현물에서 쓴맛을 보았다는 것이지....
그리고 반토막난 돈으로 어케 해서 한탕에 만회 좀 해볼려고 하는 걸꺼야....
바로 탐욕갤러가 된거지....

elw 는 선물 이나 선물옵션 하고 달라서 매도를 할수 가 없어.. 그냥 주식처럼 사고 팔고 하는거야..
      이걸 일방향 거래만 할 수 있다고 하는거야.....

프로갤러는 현물을 하면서 헷지 용으로 옵션을 하거든,
그런데 현물에 대해 모두다 옵션 상품이 있는게 아니라, 어쩔수 없이 소액으로 elw를 하는 거다..
순순 하게 헷지 용으로.... 탐욕갤러 와는 차원이 다르다..

자 그럼...
elw 는 상품으로 뭘 파냐하면.. 코스피 200 지수, 와 개별 주가 지수 를 판다..

예를 들자면
맥쿼리 8352 풋.... 이런 상품이 있다고 하자.

맥쿼리 는 발행회사이름이다.
8352 는 대체적으로 그 회사에서 발행한 상품의 번호 순이다.

풋 은  이게 중요해.. 어떤 상품은 콜 이라고 되있다..

그리고 상품 상세 설명을 보면,,, 딴건 나도 모르겠다..

단지 행사가 와 전환비율, 최종거래일, 발행가,, 그리고 LP 보유량.. 이정도 만 보아도 된다..

전환비율 : 보통 50,  100  이렇게 되있다.. 개별주가지수상품은 0.01, 0.02, 0.05, 등등 여러가지이다.

8352 이게 최근에 히트 친 상품이다... 목요일이면 끝나겠지만..

이거 보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대충 행사가 가 165.00  이고 전환비율이 100 이고, 최종거래일이 11/13 일 로 되있을거다.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발행가는 편의상 500 원이라 해보자.

그럼 13일날 코스피 200 지수가 141.00 으로 끝났다고 해보자...
그럼 만기날까지 물려 있다면 계산은

풋이니까 165 에 팔 권리가 있는거다..모두 현금청산이다..
최종가격에 사서 165 에 팔 권리가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165-141 = 24 포인트냐... 24 남길수 있는거다..
그럼 24 x 전화비율이 100 이니까 = 2400 원이 되냐...

1 계약 (1 주) 당 2400 원이 니 계좌로 들어 온다 이거지... 
그런데 이거 를 만일 오늘 샀다고 하자 얼마에 샀냐 가 중요하다..
여기에는 프리(프리미엄)가 붇어 있을것이다.. 가령 1850 원에 샀다고 해 보자..

그럼 실제 이익은 2400 -1850 = 550 원 이지.... 1 계약당 550 원 딴 거다....
물론 여기서 오늘 샀다면 오늘부터 최종 돈받을 때까지 프리미엄 준 비용의 이자를 빼야 정확한 계산이되겠지..
아~~ 거기다 .니 인건비 와 머리털 빠지게 신경쓴 비용도 빼야겠지.. 그러면 실제로는 손해이겠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니 기분은 좋아서 피자 쏘고 싶어지고, 주갤에 인증하고 싶어질 꺼다.

문제는 이런 이익이 안난다는데 있다..
어느 바보가 가만들고 있으면 2400 들어오는데,,, 1850 에 팔것냐 이거다...
최종거래일에 지수가 얼마에 끝날지 어느 누가 알겠냐 이다..
이것이 바로 투기장에 개미들을 불러 모으는 쥐약이 되는거다..

그래서 오늘 코스피200 지수가 149 일경우에는  얼른 계산해 보자 165-149=16x 100 =1600 원이다...
그럼 프리가 1600 에 거래 되야 정상이다...

사는 시점에서는 현재의 지수로 만기일까지 간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추정해 볼수 있는 최대한의 실제 증거 아니냐...
그런데 실제 거래되고 있는 가격은 보통 계산된 프리 보다 더 비싸거든... 편의상 1850 원이라 해보자.

그럼 250 원이나 더 비싼거다..  그런데 이상품을 처음 설계하여 판매할때는 발행가 가 500 원이라 했지..
이 500 원짜리가 이렇게 비싸진거지...물론 싸질수도 있다..

500 원은 뭐냐.... 하면.... 전환비율이 100 이니까 지수로 환산하면 뭐냐 5 포인트냐..
행사가 165 풋이니까. 이 상품을 설계한 사람은 만기일에 지수가 160  이상일꺼라고 생각한거다.... 

그럼 만기일 계산이 행사가가  165 이니까 165 -160 =5 x 100 =500 원,,, 본전인 셈이다..
그럼 설계자가 소속된 회사는 엄청난 매매 수수료를 챙기겠지.... 거기다.
지수가 165 이상이라면 판매금 500  원도 그냥 꿀꺽할수 있다 .이거지..

설계자는 도박에서도 설계자가 있다고 들었다.. 공장목 이라든가, 체크목, 등등,,,,, 이런거 설계하는자라고 보면된다..

근데 이게 만기일 계산 보다 왜 비싸냐 하면 (물론 더쌀수도 있다)  여기서 부터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바로  탐욕에 쩔은 주갤러가 있어...

만기일에 지수가 120  정도 될것이라고 생각하는 주갤러가 있다고 하자.. 그럼 이거의 가격이 얼마냐... 165-120=45x100 =4500 원이 아니냐... 

탐욕갤러의 생각에는 지금 사서 만기일까지 가지고 있다면 4500 받을 수 있는데 이게 지금 1850 원이면 살수 있다니 눈이 뒤집힐것 아니냐.. 그래서 몰빵으로 사게 된다....이거야.. 대게 이러면 만기일에 가서 깡통되고 그러면 자꾸 한강 생각이 나게 된다..

또한, 만기일 지수가 160 이 되면 뭐냐 500원 되지...  만일 1850 원에 샀다고 하면 넌 1350 원 손해 본거다..

그럼 역으로 계산을 어케하냐.. 예를 들어 지금 매매되는 프리 가격이 예를 들어 1850 원이라하자..
그럼 척 보고, 전환비율이 100 이니까.. 지수로 환산하면 18.5 포인트 가격이지... (1850 / 100) 그럼 행사가가 165 풋이니까 165-18.5 =146.5 이군,,
만기일에 146.5 가 될까.. 이래야 본전인데.. 이정도는 척 나와야 하는 거야..

그럼 만기일 계산했는데 예를 들어 1600 원이 나왔다고 하자..
그런데 왜 1600 원짜리가 왜 1850 원에 거래되고 있을까.. 프리가 붙은거지..

여기서 1850 원은 1600 + 250 이지.. 1600 은 실재가치 일명 내제 가치라고 하고 250 원은 시간가치라고 한다.

시간가치라는것은 아직 만기일까지 몇일 남았으니까. 그동안에 더 많이 지수가하락 할꺼다 라는
탐욕갤러의 생각이 돈으로 형상화 한것이지... 탐욕 가치라고 해야 하나... 이런거다..

그래서 만기일이 가까워지면 시간가치 (프리)가 빠지고 거래가격은 만기일 계산 가격하고 동일한 가격이 된다 이말이다..

개별주가 지수 상품도 이렇게 계산 하면된다.

그리고 뭐 복잡한데 만기일까지 가지고 있냐,, 그냥 1850 원에 사서 올랐다면 현물 주식처럼 그냥 매도 해 버리면 된다.
그럼 주식하고 계산이 똑같아지지.. 1850 원에 사서 5분 후에 2100 이 되면 250 원 딴거지.. 내렸으면 일은거고....
뭐 어려운것 있겠냐..... 만기일 계산만 좀 초딩 수준이지.. 주식하고 똑 같다.. 이거야...

초딩 수준만 되면 다 할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개미들이 이걸 하겠냐.....

콜의 경우는 살수있는 권리다..
예를 들어 맥쿼리 8383 콜 이라는 상품이 있다하자.. 이게 행사가가 165, 전환비율이 100, 발행가격이 500원, 현재가격이 2000 원이라하자.. 편의상.,,, 이런 상품은 없을것이지만..

만기일에 지수가 예로 들어 190   이라 하면,, 넌  165 에 살수있는 권리를 획득한거야.. 그러니 만기일에 165 에 사서 190 에 팔면 되는거지..그럼 190-165=25x 전환비율 100 = 2500 원이 니 통장에 들어 온다.. 그런데 이거 사느라고 2000 원 주었으니 실제로는 500 원 이익이지....

자 그럼 계산은 할수 있지..
우선 2000 / 100 = 20 ( 지수로 환산하는 것이 제일먼저다) ,

165 + 20 = 185  이군... 그럼 지금 2000 원에 사면 만기일에 지수가 185 되야 본전이군... 인건비도 안나오는 가격이다.. 이런 판단이 팍 되야 한다..

이 상품 설계자는 만기일에 지수가 170 이하일거라고 생각하고 있구나.. 이런 정도는 기본으로 생각을 해봐야 한다 이거야..

설계자가 만든 상품인데,,, 넌 공장목이나 체크목 가지고 하는 타자 하고 섯다 해서 돈딸수 있다 생각하냐...
있다고 생각하면 elw 같은거 해도 된다.. 최소한 속이지는않는다...

그래서 깡통이 나오고 한강이 나오는 거다...

아~~ 아무것도 아닌것 가지고,, 손가락이 아파서 더 이상 못쓰겠다...

누가 초보자 들을 위해 추가 설명좀 해줘라..... 이거 elw 하라고 꼬실려고 쓰는 것은 아니다...

추가로 LP 애기 안했군..

LP 는 유동성 공급자라고 나올꺼다... 설계자가 상품을 만들어서 올려 놨는데, 탐욕갤러가 처음에 살려면 발행가에 사야 하는데 이게 중간에 브로커가 끼어서 프리를 붇여서 팔아먹거든... 이게 일반적이다..
이 브로커가 LP 이다... 엘피는 증권회사 상품 담당직원이다.....
엘피도 보유하고 있다가 비싸게 팔수 있으면 죄다 팔아 버린다.. 돈을 벌어야 하니까.... 싸면 꺼꾸로 엘피가 사들인다.. 5원에....ㅋㅋㅋㅋㅋ... 엘피는 땅집고 헤엄치고 있는 거지..... 니들 엘피를 못이긴다.. 다 빨리게 되있어...

결국 니가. elw 해서 돈 땄다면 그건 틀림없는 탐욕갤러 돈이다.. 개미들끼리 치고 박고 하는 것이지..

그러니 돈 땄어도 땄다고 인증하지 마... 다른 탐욕갤러가 열받거든.. 내돈~~ 하면서.....

그래서 돈 땄으면 조용히 피자 쏘는 거야......

만기일 계산 공식:

1 계약 (1 주) 기준으로 계산 할때

풋 = [ ( 행사가 - 최종가 ) x 전환비율 ]- 매수 비용 = 수익..
  *** 최종가가 행사가 보다 높으면 ( - 이면) 휴지 되는 것임.... 매수비용 100% 손실로 끝나는 것임.

콜 = [ ( 최종가 - 행사가) x 전환비율 ] - 매수 비용 = 수익...
*** 행사가가 최종가 보다 높으면 (-이면) 휴지 되는것임... 매수비용 100% 손실로 끝나는 것임...

위 모든 만기일 계산은 매수자는 가만 있어도 증권회사에서 알아서 정리하여 수익을 통장에 입금해 준다....

 

- 퍼온글 출처는 불분명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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