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Eeyorish의 뜻

 

영국 옥스포드 사전에 새롭게 등록된 단어라고 하는데… 내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다. 아님 말구..

뜻은 “걱정을 안고 사는” 이란다.

매우 형용사 스러운 단어로 아기곰 푸우에 등장하는 당나귀 이요르(eeyore)에서 파생되 나왔다.

항상 쓸데없는 걱정거리를 안고 사는 나로써는 참으로 적절한 단어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사람이 걱정하는 일들의 80%-90%는 실현 가능성이 전혀 없다 라는 연구 결과를 언뜻 본일이 있었던거 같다. 좀더 가물 가물한 기억을 쥐어 짜내 보면 나머지 10%에서 8%-9% 정도는 실현 가능성이 아주 낮은 사실을 가지고 걱정한다 하고, 실제로 1% 만이 진짜 실현 가능성이 큰 걱정거리라고 한다. 이건머 내 기억을 나도 믿을 수 없으니 신뢰성은 한자리수다. 믿거나 말거나… 아님 말고…

 

요즘 내 쓸데 없는 걱정 거리중 하나는 내 애마 싸니의 타이밍 벨트가 언제 끊어 지느냐다. 현재 7만8천 정도 달렸는데 혹자는 9만에 갈아도 된다고 하고, 10만에 갈아도 무방 하다고 한다.

소심한 나로써는 공업사의 멘트만 머리속에서 메아리칠 뿐이고…

“머 금방 끊어 지겠어요?”

조만간 끊어 질수도 안끊어 질수도 있다는 애매한 양다리 포지션 멘트. 경제시장은 미래의 불확실성을 가장 싫어 한다. 싸니 타이밍 벨트의 운명은 어찌될 것인가? 혹시 1%에 속하는 걱정 거리인가? ㅠㅠ

이거 은근히 신경 쓰이네... ㅡ.ㅡ^

-Superkwak-

설득을 하고 싶어?

 

http://inuit.co.kr/1561

2008년 12월 23일 화요일

닮고자 하였으나 이루지 못하는 내 인생의 롤모델

 

내멋대로 한국사

징비록에서 류성룡이 평가한 이순신...

이순신의 자는 여해, 본관은 덕수다.
그의 조상 가운데 이변은 벼슬이 판부사에 이르렀는데 강직한 것으로 이름이 높았다. 또한 증조부인 이거는 성종을 모셨는데 세자 연산을 가르쳤으나 너무 엄하다 하여 꺼려했다. 그가 장령으로 있을 때 탄핵을 두려워하지 않아서 모든 관료들이 호랑이 장령이라 불렀었다. 할아버지 이백록은 가문의 덕을 입어 벼슬을 했으며 아버지 이정은 벼슬에 오르지 않았다.
그는 어릴 적부터 똑똑했고 활발했다. 아이들과 놀 때도 나무를 깎아 화살을 만들어 놀았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보면 눈을 쏘려 하므로 어른들조차도 그를 꺼려해서 그의 집 문 앞을 함부로 지나지 못했다.
성인이 된 그는 활을 잘 쏘아 무과에 급제하였다. 그의 조상은 대대로 문관이었는데, 그가 비로소 무과에 올라 권지훈련원봉사에 임명되었다. 그때 병조판서 김귀영이 서출인 자기 딸을 이순신에게 첩으로 주려 하였으나 그는 거절하였다. 다른 사람이 그 까닭을 묻자 대답하기를,
"내 처음 벼슬길에 올랐는데 어찌 권세 있는 집안에 의지하여 승진하기를 바라겠는가?"
또 이런 일도 있었다.
병조정랑 서익이 훈련원에 근무하는 친구를 서열을 무시한 채 추천하고자 했다. 훈련원 장무관이었던 이순신은 안 될 일이라고 주장했다. 서익은 그를 불러내어 뜰 아래 세워놓고 문책했다. 그러나 이순신은 낯빛 하나 변하지 않은 채 뜻을 굽히지 않았다. 서익은 점점 화가 나 큰소리를 질렀으나 그는 여전히 변치 않았다.
서익은 본래 지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동료들조차 그를 상대하기 싫어했던 까닭에 둘이 다투는 모습을 본 관리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말했다.
"이순신이 병조정랑과 다투니 앞으로 어찌 지내려는 생각인지 모르겠네."
마침내 날이 저물자 서익은 얼굴이 붉어지면서 이순신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말았으니, 이 일이 있은 후 이순신은 비로소 관료들 사이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순신이 옥에 갇혔을 때에는 - 삼도수군통제사에서 파직되어 서울로 압송되어 있을 때 - 장차 어찌될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자 한 간수가 조카인 이분에게 이렇게 은밀히 말했다.
"뇌물을 쓰면 죄를 면할 수 있을 터인데..."
이 말을 들은 이순신은 크게 화를 내며 이분에게 말했다.
"죽으면 죽었지 어찌 도리에 어긋난 짓을 해서 살기를 바라겠느냐?"
그의 뜻이 이와 같았던 것이다.
그는 말과 웃음이 적었고, 용모는 단정하였으며, 항상 마음과 몸을 닦아 선비와 같았다. 그러나 속으로는 담력과 용기가 뛰어났으며,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행동 또한 평소 그의 뜻이 드러난 것이었다.
그의 형 이희신과 이요신은 그보다 먼저 죽었는데, 이순신은 그들의 자손까지 거두어 자기 자식처럼 아껴 길렀으며, 조카들을 모두 혼인시킨 뒤에야 자기 자식들의 혼례를 올렸다.
그는 뛰어난 재주에도 불구하고 운이 부족해 백 가지 경륜을 한 가지도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죽고 말았으니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통제사 이순신은 군중에서 갑옷을 벗는 일이 결코 없었다. 견내량에서 적과 대치하고 있을 때의 일이었다.
달빛이 밝은 밤, 배들은 모두 닻을 내리고 있었다. 갑옷을 입은 채 북을 베고 누워 있던 이순신은 갑자기 일어나더니 장수들을 부르고 술을 내오도록 하였다. 술 한 잔을 마신 그가 장수들을 향해 말했다.
"오늘 밤 달이 밝구나. 간교한 적들이라 꼭 달이 없는 날만 골라 공격해 왔는데, 달이 밝은 오늘도 기습해 올 것 같으니 경계를 엄중히 하라."
그러곤 나팔을 불어 모든 배의 닻을 올리게 했다. 또한 척후선에게 전령을 띄워 보니 척후병들이 모두 잠들어 있었으므로 그들을 깨워 기습에 대비토록 했다.
과연 아니나 다를까 얼마 지나지 않아 척후가 달려와 왜적의 기습을 알렸다. 달은 서산에 걸려 있었으며, 산의 그림자가 바다를 비쳐 어두웠는데 그 어둠 속에서 수많은 적선이 몰려오고 있었던 것이다.
그 순간 이순신이 명령을 내리자 우리 군사들이 대포를 쏘면서 공격을 개시했다 외적들 또한 조총을 쏘며 대항하자 총알이 비오듯 쏟아졌다. 그러나 적은 결국 우리 군사의 공격을 당해내지 못하고 후퇴하고 말았으니, 이 일을 겪고 난 장수들은 이순신을 귀신같은 장군이라 여겼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이 장군의 성격이 조금만 여유로웠어도 - 그러니까 적당히 주위와 타협할 줄만 알았어도 그 능력과 포부가 참 크게 쓰였을 텐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또 장군이 실제 그렇게 적당히 아부도 하고 뇌물도 받고 바치고 했다면 과연 장군이었을까 생각하면 등골이 서늘해진다. 과연 일신의 안위와 출세를 위해 그렇게 쉽게 타협하고 자신을 굽히기도 하는 이가 그처럼 목숨을 바쳐가며 불리한 상황에서 강대한 적을 맞아 싸울 수 있었을까?
그가 용기가 있다는 것은 적과 싸움에 있어 물러나지 않아서가 아니라 먼저 자기와의 싸움에서 마침내 자신을 지켜냈다는 데 있을 것이다. 얼마나 유혹이 많았겠는가? 병조판서의 서녀라도 첩으로 삼고 장인으로 삼으면 그것이 출세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고, 병조정랑의 말만 잘 들으면 당장 관운이 트여 더 높은 자리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나중에 이일과도 고작 오동나무 하나를 가지고서 다투었으니, 설사 관직에서 내쫓기고 벌을 받고 죽임을 당하더라도 결코 굽거나 꺾이지 않을 고귀한 자아가 그에게는 있었던 것이다. 그런 이에게 왜적따위야 하잘 것 없었겠지. 항상 가장 두려운 적은 자기 자신이니까.
과연 이순신과 같은 이가 지금 우리가 사는 현실에 나타난다면... 아마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초급장교나 겨우 벗어나고 나서 옷 벗고 예편했을 것이다. 아니 복무하는 도중 상관과 트러블을 일으키고 불명예전역을 당했을 수도 있고. 군사쿠데타가 일어났을 때에는 아예 불의한 군사정권에 들이대다가 목숨을 잃었을 수도 있다. 실제 당시 군인들 가운데서도 군이 쿠데타를 일으켜 권력을 쥐는 것에 반대한 이들이 적지 않았다. 군인이었기에. 참군인이었기에.
정직이 밥 먹여주냔다. 도덕이 배부르고 등따습게 하냔다. 능력만 있으면 도덕성이 무슨 상관이냔다. 부패하고 타락해도 능력만 있으면 좋단다. 무슨 능력? 밥 먹여주고 배 부르게 해주는 능력. 그래서 10억만 벌 수 있다면 10년을 감옥에서 썩을 수 있다는 10대도 나오는 것이다. 그런 때 이순신이 태어나 군에 입대해 자기 포부를 펼치려 한다면?
조선 욕할 것 하나 없다. 그래도 조선시대 이순신은 미관말직이나마 꾸준히 관직에 머물러 있었고, 나중에는 정읍현감이라는 그래도 한 고을의 수령 자리에까지 올랐었다. 그리고 마침내는 전라좌도수군절도사... 선조의 고집이 반영된 결과이기는 하지만, 그의 선비다운 의기와 재주를 높이 산 이가 어딘가는 있었던 것이다. 지금이라면? 글쎄...
오늘따라 유난히 장군이 그리워지는 이유다. 도덕과 선과 정의는 땅에 떨어지고, 오로지 사익만을 추구하며 주위를 돌아보지 않는 짐승들만이 넘치는 이때, 타락하고 부패했던 시대에도 홀로 꼿꼿이 자신을 가다듬으며 자기 자신과의 싸움은 물론 침략해 온 적과의 싸움에서도 단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던 그 모습이 너무나 간절하니. 과연... 과연... 지금 우리는... 과연...

출처 : http://kr.blog.yahoo.com/sawoochi/1244431?c=13

암기력 향상을 위한 노트필기법

 

01 기록을 남길 필요가 있습니다.

심리학 연구 결과를 보면 반복해서 암송 하지 않은 정보의 대부분은 1시간 내에 기억 속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즉 우리의 기억력으로는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모두 기억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선생님이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에 대해 말씀하시거나, 중요한 내용이라고 강조하실 때
그것을 기록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02 시험기간에 자기만의 참고서가 됩니다.

어떤 내용이 중요한지, 선생님이 강조하신 내용은 무엇이었는지, 특별히 어떤 부분에 신경을 쓰라고 하셨는지를
정리해둔다면 시험 기간에 또 다시 시간을 내서 정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은 바쁜 시험 기간동안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시간관리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03 수업시간의 노트필기는 수업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선생님의 수업 내용을 따라가려고 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게 됩니다. 따라서 수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동기도
더욱 향상이 되기 때문에, 집중력이 향상되고, 결과적으로 기억력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코넬 노트란?

가장 효과적인 노트 정리 방법의 한 가지로, 수십 년 전 미국의 Cornell 대학에서 개발한 노트 정리 방법입니다.
코넬 노트의 실제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코넬 노트의 생김새?

코넬 노트란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노트의 왼쪽 부분에 2-4Cm 정도의 선을 그은 후 핵심정리 칸과 수업 내용 정리 칸으로
나누어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수업 내용 중에서 중요한 내용을 따로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중요한 핵심 내용과 설명 부분에 대한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을 복습 도구에 아주 유용한 노트의 형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코넬 노트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시되는 예문을 읽고, 자신이라면 어떻게 노트필기를 할까?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봅시다.
그 후 코넬 노트의 방식과 비교해서 어떤 점이 부족한지, 어떤 점을 더욱 보충했으면 좋을지에 대해서 확인해봅시다.
아래에 제시되는 제주도에 관한 교과서의 내용입니다.
다음의 예시문을 가지고 코넬 노트의 방식을 각 단계별로 알아봅시다.

관광산업이 발달한 제주도
제주도를 예부터 삼다도라고 했다. 돌, 바람, 여자가 많은 섬을 뜻한다. 우리는 그냥 이 말을 흘려들을 수가 있는데 이 말에는 여러 가지 제주도의 특징이 담겨 있다. 그럼 제주도의 특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돌이 많다’라는 것은 화산의 분출물이니까 바로 화산 활동에 의해서 이루어진 화산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바람이 많다’고 했는데 제주도는 겨울에는 북서기단, 여름에는 남동남서 태풍의 영향에 의해서 바람이 많다. 세 번째 ‘여자가 많다’는 이 말은 예로부터 주로 제주도민은 주로 어업에 종사를 했는데 어업에는 주로 남자들이 종사를 해서, 바다로 나간 남자들이 바다에서 많이 죽어서 여자가 많이 남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것은 현대에 와서는 좀 달라졌다. 왜냐하면 어업도 어업이지만 지금은 제주도가 국내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세계적인 관광지라서 관광산업이 크게 발달했기 때문이다.

01 수업 내용 받아 적기

02 핵심단어를 왼쪽 칸에 적습니다

03 중요한 내용 및 강조한 내용 표시하기

04 오른쪽에 한 칸을 더 그어서, 자신만의 이미지와 느낀 점 적기

2008년 12월 22일 월요일

ping은 나가는데 DNS 연결이 안될때

 

사이트 접속 에러: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접속이 잘 되던 사이트에서 다음과 같은 에러메시지를 만나는 좋지 않은 인연이 생깁니다. 그러면 두고 두고 만나는 불상사를 겪게 되죠.
1. 인터넷 익스플로러 5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검색할 페이지는 현재 사용할 수 없습니다. 웹 사이트에 기술적인 문제가 있거나 브라우저의 설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서버를 찾을 수 없거나 DNS 오류입니다.
2. 인터넷 익스플로러 4
'http://www.xxx.xxx/ 를 열 수 없습니다. 서버에 연결할 수 없습니다.
3. 넷스케이프 커뮤티케이터
'Netscape is unable locate the server: www.xxx.xxx'
해결 방법
1.일반적인 경우
- 만약 특정사이트에만 접속이 안되는 경우는 특정사이트의 문제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접속하려는 특정사이트가 운영중인지를 확인하려면 도스창에서
   " ping 사이트명(시작-실행 ping 168.126.63.1 -t)을 입력한 후 엔터키를 누르십시오.
   회신이 돌아오는 경우(reply from ~)에는 그 사이트는 현재 운영중입니다.
   반면 모든 사이트에 접속이 안 되는 경우에는
   웹 브라우저의 환경설정
제어판 -> 인터넷 옵션 -> 연결 -> lan설정 -> 프락시 서버사용 체크삭제 및
   자동으로 설정검색에 체크를 지운다.
   다시 접속하시기 바랍니다.
- 시작 -> 실행 -> winipcfg 확인버튼 -> 이더넷 어댑터를 선택
IP,DNS서버,게이트웨이를 제대로 할당받았는지 확인
   할당에 문제가 없다면 재부팅 후 재접속하시기 바랍니다.
- DNS서버 확인(ping은 되는데 web을 열수없을때의 주요원인)
   시작->설정->제어판->네트워크 더블클릭->네트워크 구성탭->TCP/IP항목 더블클릭
   IP 주소탭 클릭 -> 자동으로 IP주소지정 선택
   DNS구성탭   "  -> DNS 사용안함 선택 -> 재부팅 
   그래도 안되면 다시 DNS 설정후 확인
- 가입자의 윈도우 환경에 오류가 있을 경우
   제어판->프로그램 추가/삭제->윈도우 설치에서 인터넷도구 및 통신에 체크되있는 체크를
   삭제하신후 모두체크를 하여 프로그램 재설치 하시면 됨 
- 접속은 되는데 코넷으로 ping이 안되는 경우는 아래 방법를 적용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음
   Enternet300접속프로그램(바탕화면)을 더블클릭하여 접속아이콘 생성 -> 아이콘(PC모양)에
   우측마우스를 놓고 우측버튼을 클릭 -> Properties을 선택 -> TCP선택 -> 중간에
   Specify DNS/NBNS Server address을 선택 -> Primary DNS(168.126.63.1) 및
   Secondary DNS(168.126.63.2)을 각각 입력하면 됨 
- 선로손실이 과다한 경우(접속 및 코넷으로 ping은 잘됨)
   심선교체 및 구내배선 정비
   MDF 및 가입자(IDF) 단자함에서 히트코일은 정상이나 야간에 습기가 유입되
   야간(밤)에 접속은 되나 웹사이트를 열지 못함 = > 히트코일 제거(직결)

2.여러 개의 Wsock32.dll 파일이 시스템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
- [시작]->찾기->파일 또는 폴더를 선택합니다.
   이름 박스에 'wsock32.dll'을 타이핑합니다. [지금 찾기] 버튼을 누릅니다.
   Windows\System 폴더 이외에 존재하는 wsock32.dll 파일 있다면 삭제를 하든지
   이름을 바꾸세요.
3. Wsock32.dll 파일의 버전이 맞지 않은 경우

4. 간헐적인 접속 불량 및 접속 차단
- 접속을 다시 시도해 보거나 ISP에 서버 상태가 양호한지 문의해 보세요.
5. 시스템 리소스 부족
- 시스템 리소스가 부족한 경우에도 그런 경우가 발생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다른
   모든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시도해 보세요.
6. 쿠기 손상
- [시작]->설정->제어판->인터넷 옵션을 더블클릭합니다.
  '임시 인터넷 파일' 항목에서 [설정] 버튼을 누릅니다.
  [파일 보기] 버튼을 누릅니다.
  메뉴에서 보기->자세히를 선택합니다.
  인터넷 주소란을 참고하여 문제가 되는 사이트와 관련된 쿠키를 모두 지우세요.
  윈도우를 재시작 하고 확인해 보세요.
- 도구 -> 인터넷옵션 ->보안 -> 사용자 정의수준 -> 쿠키(사용으로 설정)
7. url이 영문과 한글로 되어있을 경우
- 제어판 -> 인터넷 옵션 -> 인터넷 등록정보 -> 고급
          -> "URL를 항상 UTP-8로 보냄" 미 체크 -> 적용 -> 확인
   ( O/S :WIN95,98,98SE는 기본값이 체크되어 있음 )
8. 모니터가 대형TV(29인치)인 관계로 모니터에서 나온 주파수와 혼선되므로
   Ping test시 간헐적으로 time out발생 -> 웹페이지 열지 못함
   노트북으로 test시 정상(대형모니터 off시)
                     불량(    "      on 시)
9. 특히, APT 동일구내 케이블에 이종의 ADSL신호중 큰신호가 소신호에 영향을 미쳐
   속도저하 발생
   - 동일구내에 광(FLC)방식,유선,전원선등의 ADSL서비스가 동시에 제공되는지 확인
10. 특정사이트를 못열 때
- TCP/IP 등록정보
     . 자동으로 IP주소 지정(미체크)
     . 할당된 IP주소 지정  (체크) -> IP주소(모뎀IP) 및 서브넷 마스크 입력후 재부팅(부팅이 조금 빨라짐)
   . 특히 WIN ME에서 IP주소는 올라오는데...(시작->실행->winipcfg확인)
     랜카드 IP가 잡혀있는 경우 문제발생
      => WIN ME일 경우 자동으로 랜카드 IP를 불려오므로 자동 IP로 설정해 주세요
DNS서버 주소도 사용안함으로 지정하시고 재부팅
      => winipcfg를 실행시켜보면 ICSHARER라는 어댑터가 있어서 인터넷 접속시
         엉뚱하게도 이 어댑터에 IP가 할당
         해결방안 : 제어판->프로그램 추가삭제->통신->인터넷연결공유를 삭제(체크안함)->재부팅
      => 그래도 안될시에는 WIN ME를 복원을 해보시면 됨
         (www.ktall.co.kr자료실에 "win me 복원"에 가시면 하는 방법이 나와있음)
- 인터넷 익스플러 도움말 클릭 -> 인터넷 익스플러 정보 클릭
   -> 암호화 수준 : 00 비트(업데이트 정보)를 클릭 128bit로 update하시기 바랍니다.
- 파일 다운로드하여 설치 -> 재부팅
파일 내려받기

- 특정사이트 IP를 확인(PING 테스트하면 확인가능)
   . 혹시 동일한 IP대역이 아닌지? -> 서버(사이트) ip(예 210.xxx.xxx.xxx)와
     랜카드 ip(예 210.xxx.xxx.xxx)
   . 시작/실행/winipcfg 또는 MS-DOS창에서 ipconfig 실행
   . 210으로 시작하는 ip를 가진 서버로 접속이 안됩니다.
     왜냐면 랜카드에서 210으로 시작하는 네트워크를 자신의 네트워크로 인식하여
     자신의 컴퓨터내에서 해당사이트를 찾기 때문입니다.

     = > 해결책
         . 네트워크 -> TCP/IP등록정보에서 IP자동설정 대신에
사설 IP 및 서브넷마스크(255.255.255.0)를 설정하면 됨  
11. ADSL접속후 "시작->실행->"winipcfg"를 통한 Ethernet 어댑터 정보확인시 주의사항

     - winpoet 의 경우
       기존 윈도우 전화접속 어댑터를 기반으로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ADSL접속시 PPP어댑터에 IP할당 받음
     - NTS의 경우
       프로그램내에 어댑터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ADSL접속시
       자체 어댑터(network telesys pppoe어댑터)에 ip할당 받음
     - 결과적으로 ip할당이 잘못되는 경우 ping은 정상이나 프로그램 설치정보와 오인식으로
       ADSL은 접속정상이나 사이트를 열 수 없음
       그러므로 IP할당은 되지만 어디에 할당되는냐가 문제임
       winpoet = > ppp 어댑터
       NTS     = > network telesys pppoe어댑터 
       "문제발생시 프로그램 및 전체네트워크를 삭제후 재설치를 해야됨"

12. 인터넷 옵션조정

    1) 제어판/인터넷옵션 선택
       [연결 탭]
         - 전화걸기설정에서 전화걸기설정항목 삭제
            (winpoet 또는 내장형의 경우 해당 전화접속네트워크 선택)
         - Lan설정화면에서 항목을 미체크
       [프로그램 탭]
         - 웹 설정 원래대로 버튼을 누른다 (이때 홈페이지 변경은 선택하지 않는다)
       [고급 탭]
         - 기본값 복원 버튼을 누른다.
13. 윈도우 탐색기의 파일 찾기를 이용하여 “wsock32.dll”을 검색한다

    ㅇ C:\windows\system\wsock32.dll  이 존재하여야 한다
.
           - 다른 디렉토리에 파일이 존재하여 2개이상 있을 경우 해당 파일 삭제 또는 확장자 변경
           - 파일 손상의 경우 정상 PC에서 복사하여 사용
              (정상동작 PC의 동일 화일 크기비교하여 다르다면 화일 손상 의심)
           - TCP/IP 제거후 재설치
14. Ping은 잘되나 웹페이지 않열림

     ㅇ  가끔 프로그램 재설치 또는 모뎀드라이버 설치시 Ping은 양호하나
          웹화면이 아예 안열리고,
          DNS를 찾을수 없다는 메시지만 나오는 황당한 경우를 겪으셨을 것이다.
          이럴 때는

          시작 -> 실행 -> regedit 엔터(확인)
           Hkey_Local Machine
                   _ System
                     _ Current Controlset
                       _ Services
                         _ Winsock2
                           _ Parameters
                             _ Name Space_Catalog5
                               _ Catalog_Entries
                                 _ 000000000001
                                    _ Enabled
                                          0x00000000 (1)    <----- 양호
                                                            (0)으로 되어있으면
          수정하셔서 (1)로 바꾸신 다음 리부팅 하시면 됩니다.
     ㅇ  패치파일을 다운 받아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 파일 내려받기

15. DNS 설정 오류
      ㅇ 네트워크 등록정보 - TCP<=>LAN카드 등록정보 - DNS구성탭을 눌러
           DNS 사용 항목을 체크한후 호스트 이름에 " www "가 아닌 임의의 단어 입력
      ㅇ 호스트(www) + 도메인(kornet.net) 입력시
          특정사이트(http://www.kornet.net/)는 열지못함
16. SubNetmask 주소설정 오류
      ㅇ 할당 받은 IP주소와 SubNetmask주소의 설정오류로 인하여 일부사이트가 열리지 않는 경우
          - 예를들면,
             할당받은 ip가 210.0.0.0 이고 Subnetmask가 255.0.0.0(A Class)로 설정되어 있을 경우
             ip 주소의 첫 번째 숫자가 210으로 시작되는 사이트는 모두 자기 랜으로 인식
             외부로 나가지 않고 내부에서 계속 주소지를 찾는 현상이 발생

17. 접속은 되지만 페이지를 못열 때
      ㅇ 같은 PPPOE 방식이라도 접속프로그램에 따라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방식에 차이가 생기는데
WinPoET은 전화접속 어댑터를 이용하도록 설계되어서 LAN환경의 Ethernet 방식에 우선한다.
      ㅇ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환경에 등록정보에 보면 전화접속 어뎁터에 공인 ip가 셌팅되어 있을 경우

          = > WinPoET : LAN환경의 Ethernet 방식에 우선하므로 관계없이 접속되고 웹페이지 열림
          = > Ethernet 300(NTS) : LAN과 동시에 연결시 LAN 연결이 우선권을 계속 유지.        
                                             접속은 되나 웹페이지 안 열림
18. 채팅사이트 로그인 후 화면이 열리지 않는 경우
    -  고장 내용

        : 세이클럽 로그인후 화면이 열리지 않음(백색 페이지에서 멈춤)
        : 자바 애플릿을 사용하는 채팅사이트에서 주로 나타남
        : 스피트 체크시 속도가 나타나지 않음
        : 주로 win xp에서 발생하나 일부 윈도우에서 기존화일이 손상된 경우에도 나타남
    - 조치 결과
        : Microsoft VM 다운로드 설치후 해결   
    - 참고 사항
       : WIN2000까지는 윈도우에 탑재되어 출시되었으나 XP에서는 탑재되지 않음     
           ( 별ㄷ돋 다운 필요 )
       : 처음 자바 VM을 필요로 하는 경우 자동 업데이트 되지만,
         자동 다운로딩이 되지 않는 경우 윈도우 업데이트 사이트에서 다운 설치
            = > 다운로드 위치 http://www.microsoft.com/java/vm/dl_vm40.htm
       : Java Virtual Machine(자바 가상 머신) 이란
           . 바이트 코드로 컴파일된 코드를 실행시켜 주는 응용 프로그램
           . 현재 대부분의 운영체제(OS)에 포함되어 있음
           . 웹 브라우저에 내장되어 있음
           . 자바가 모든 플랫폼에서 호환된다고 하는 것은 바로 이 자바 가상머신이
             모든 플랫폼용으로 포팅되어 있는 덕분이다.
           . JVM은 자바 바이트 코드와 컴퓨터의 운영 시스템간에 번역기 역할을 한다.
19. 접속장애 해당 사이트의 유니코드(UTF-8) 인코딩 지원불가로 인한 Web 안열림
       : 인코딩 확인
         = > IE에서 보기 -> 인코딩 -> 자동 또는 한국어 설정
         = > 간혹 인코딩에서 자세히를 클릭해보면 " 유니코드(UTF-8)"이 선택된 경우
               특정 Web 사이트가 안 열리는 현상 발생
       :  UTF는 유니코드 표준 변환 포맷 (Unicode Standard Transformation Format)

2008년 12월 5일 금요일

세계 인터넷사용인구와 소비형태

 

세계 인터넷 사용인구

IDC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8년 세계 인터넷 사용인구는 전체인구의 1/4 수준이다. 이 수치는 2012년이되면 19억명을 넘어 세계 인구의 1/3 수준에 도달해 전세계인 3명 중 1명이 네티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인터넷사용인구

[picture : Ben Lawson]

모바일 인터넷의 보급화

2012년이 되면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인터넷 이용이 PC를 통한 인터넷 이용 수준으로 올라가고 Web2.0을 향한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검색, 쇼핑, 이메일 등과 같은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누리며서도, UCC 동영상,블로그, 소셜네트워킹, RSS 구독과 같은 Web2.0활동이 빠른 속도로 인터넷유저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보급화될 것으로 IDC는 분석하고 있다.

인터넷 중국

국가별로 중국이 가장 중요한 인터넷국가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중국은 2007년 인터넷 인구가 미국을 앞질렀다. 중국의 인터넷 인구는 2008년 현재 2억7천만명 정도인데 2012년이 되면 3억7천만명에 도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에 따른 인터넷 미디어 소비 형태

미국에서 실시한 부에 따른 미디어 소비형태 조사에서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년 수입 10만달러(약1억)이상의 가정과 25만불(약2억5천) 이상의 년수입 가정 사이에 인터넷이용률에 있어 의미있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세계 인터넷사용인구

부자일 수록 출판물 구독률이 높고 인터넷 미디어 소비도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년 수입 10만달러 가정은 일주일에 평균 23.4 시간을 인터넷에 소비하는 반면, 년 수입 25만불이상의 가정은 주당 27.4시간을 인터넷에서 소비하며 투자전문지 배런스(Barron’s),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내셔날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쿠킹라이트(CookingLight),타임(Time) 등을 주로 구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TV와 라디오 미디어 소비에서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났다.

청소년과 휴대폰

해리스 인터랙티브에서 미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청소년의 절반에 가까운 47%가 휴대폰을 인생에서 절대적인 존재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6명은 모바일기기가 자신들의 삶을 개선시켜주고 있다고 생각했고, 10대 5명 중 4명이 무선 통신 기기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 수치는 2004년 이후로 40%나 증가한 수준이다.
청소년은 자신들의 정체성 또는 지위를 상징하는 물건으로 의류 다음으로 휴대폰을 꼽았다. 보석, 시계, 신발 등 보다도 휴대폰을 중요시 여겼고, 절반 이상인 57%의 청소년은 자신들의 사교생활에 휴대폰의 필수품이 되었다. 53%의 10대들은 휴대폰을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매체로 인정하고 있으며 3명 중 한명은 휴대폰을 통해 게임을 하고 있으며, 80% 이상의 10대들이 휴대폰이 없으면 불안해진다고 한다.
또 하나 재밌는 사실로 10대들 사이에 실제 대화 시간과 문자 대화 시간이 비슷해 지고 있으며, 문자를 중요한 사교생활의 수단으로 여기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경향은 남자(47%)보다는 여자(54%)들에게 다소 강한 면을 보였다. 10대들에게 문자 메시지는 이미 또 하나의 중요한 대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08년 11월 11일 화요일

2008년 11월 6일 목요일

삼성 싱크마스터 2343BWX

 

23인치, 화면비 16:9, 해상도 2048x1152(QWVGA), 픽셀 0.249mm, 동적명암비 20,000:1, 응답속도 5ms, 가격은 38만9천원

16:9 ㅎㄷㄷ 이젠 위아래 검은띠 영상이 사라지는 건가?

지름신 강림...

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지르는 거다.

단점 HDMI 단자 없음. 참고 : LG전자 W2261V-PF

2008년 10월 28일 화요일

미네르바의 돈을 버는법

 

거듭 말하지만.. 돈을 버는건 추세를 잃어 내는 힘이다...
그게 없이 단순히 개인 기술이나 스킬로 돈을 벌려고 설쳐 봐야... 위에 있는 놈들은  속으로  비웃는다..
이건 절대로 살면서 잊지 말아야 할 철칙인 것이다..
추세를 읽어 내면  세종 대왕님의 천사의 미소와 광명이 내려 주실 것이다..
그래서 글로벌 경기와 국내 경기부터 부동산 주식 채권  금리 추세 물가 변동  ..심지어는 개인 생활 패턴 변화 소비  추세 변화..상권 분석..............
다 할 줄 알아야 한다............ 단순히 할 줄 아는 차원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이걸 서로 상호 연결해서 읽어 내는 힘이다...
돈을 벌려고 하지 말고 먼저 추세를  따라 갈려고 노력하는게 순서다.... 항상  뼈빠지게  고생하고 돈을 못 만지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다..
흐름을 타지 못하고 고생은 고생대로 다 하니..당연히 돈을 만지지 못하지..
이게 뭔 말인지 지금 깨닫는다면 10년 후의 인생이 180도 달라 지리라.... 기회는 반드시 10년의 싸이클로 흐름의 변곡점이 온다..이건 거의 진리다..
그 타이밍을  준비한 자만이 잡고 10년  생활비를  그 때 버는 것이다...
이걸  무의식 중에 알면서도 일반인들은 철저하게 반대로 돈에 집착한다...그리고 딴 놈이 돈은 다 쓸어 간다..
이걸  이성적으로 깨달기 위해서 매일 주말에 노는걸 포기하고 책을 파면서 고시나 입시 준비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책들을 머리 싸 매고 아저씨 아줌마들이 스타 벅스 커피 사가지고 와서 홀짝 거리면서  오늘도  도서관에 출근하고  경제 잡지를 옆구리에 끼면서 독서가 취미라는 개구라를 치면서 열심히 성경책 보듯이 보고 있다..
돈 잘 버는 인간 치고 독서광이 아닌 사람이 없다.. 진짜 지독하게 뭐든지 본다.....스포츠 신문이나 개인 취미 잡지를 보는게 아니다...  보면서 트랜드라는 걸 읽어 낸다..  뭐든지 보다 보면 그 다음에는 가려서 보게 되는 눈이 생긴다..
그 다음 단계가 되면 이제는 가려서 본 것 중에 핵심을 캐취 해 내고 그걸 분석 해서 연관 시키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다양한   경제 사회 문제나 트랜드를 분석해 내고 추세를 잃어 내게 되는 것이다..
그 타이밍을 예측하고 잡기 위해서.... 그냥 취미 생활로 시간이 남아 돌아서 책이 좋아서  보는게 아니다..
어느날 단순하게  무심코 본  책이나 잡지  한 폐이지로 시장의 모든 추세를 한 번에 깨닫는 경우가 있다...
이런게 무슨 거창한 게  절대로 아니다.. ...그리고 경제라는게 어려운 것도 아니다..
배울려고 덤벼들면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더라도  개인별로 할려고 하면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다..
다만........시간이 좀 걸리지......이 정도 시간 투자도 아까워 한다면...평생 콩나물 가격에 반찬값 걱정으로 날밤을 세워야 겠지..
이제 대충 지금이 어떤 상황이라는걸 맛만 보여 주었으니까 각자 개인별로 잘 하시기 바란다..
다 까 뒤집을려면  여기서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
난 이론 경제가 아닌 실물 경제적 차원에서 개인별로 대비책이 이렇다는걸 말하는거지..
솔직히 개개인이 국가 경제 백날 걱정해 봐야.. ......
우리 그 잘난 미친 장로께서는  꿈쩍도 안 한다.
더구나 이론적으로 경제를 말하고 거기에 대한 개인별이나 기업별로 구체적인 행동  요령이나 개인 예방책 같은걸 말해 주지 않는다면..말 그대로  자기 개인 지식 자랑만 하는 그런 수준으로 끝나고 마는 것이다.
그건  살아 있는  이코노미가 아니지..
죽은 이론 경제학 지식은 말 그대로 공허한 말 장난일뿐..
그런 역으로  밑에 있는 애들이라도 사태 파악하고 대비 하는 수 밖에...
지금 여기서는 부동산은 안 건드렸다...너무 길어서 그건  다른 분들이 더 잘 알고 설명해 주실 것이다..
일등석에서는 비지니스 위크를  본다.......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가 뒤집어 보면..
당장에 나랑 상관 없고 돈이 안 된다고 생각해도 일단 다 알아야 한다..그것이 나중에 10년 후에 엄청난 차이로 다가온다..
이건 단순히 수험서나 고시 공부 같은 그런 틀에 짜여진 정형적인 학습 패턴을 말하는게 아니다..
그렇게 하루에 24시간 머리를  돌리는 40대 아줌마와... 지금 당장  쇼 프로 보면서 개콘을 보는 30대는 나이 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10년 후가 틀려진다...
비정하게 들리겠지만....... 돈 문제에 관해서는 나이란 상관 없다........
제일 미련한 것이 돈을 시간 비용으로 대비해서  측정하고 예상 하는 것이다... 이건 최악이다..
이래서는 영원 히 독립할 수 없다.....이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임금 생활자가 돈을 시간 대비로 계산하고 접근할 경우.. 말 그대로  제도권 내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그걸 의식하고 빠져 나올때는..너무 늦었다....
그래서 이런 점들을 더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역으로   다 망하고 빈털털이지만 추세를 읽어 내고 분석 능력이 있는 40대 아저씨와.. 지금 현재    고액 연봉을 받지만   추세를 모르고 회사일과 미팅에 열중하는 30대 직장인은 설사 지금 당장은 40대 아저씨가 비참해 보일지 모르지만... 급수가 틀리다......
다시 재기를 할 생각이면 무섭게 몇 배로 더 빨리 일어나서 사람들을 놀래키는 경우가 많은데..그건 이런  핵심적인 내공과 레벨 급수의 차이가 틀리기 떄문이다..
이게 실물 경제다..  왜냐하면 시스템을 아는자와 모르는자의 차이는  아는  상위 레벨자들은   자금 흐름이 어떻게 돌아 가는지 한눈에 꿰고 있기 떄문이다..
거기서 기존에 개개인별로 숙성 시킨  분석 능력과 노하우를   튀기면.......   훗.... 게임 끝이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도널드 트럼프다... 어프랜시스는  시즌 6까지 무조건 다 봐라..이건 돈 주고도 못 보는 오히려 숨겨 두고 나만 봐야 하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책과 함께.. 가만 보면 여태 얼마나 당했는지 처절하게 알 수 있다..
이런 놈들은 동물적인 타고난 재능이지만..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보고 학습 하는 수 밖에 없기 떄문에 돈을 주고 그 노하우를 사는 것이다...

ps: 아고라 경제 토론방에서 활동하는 미네르바의 현 경제 진단이 이슈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문득 내가 서 있는 자리를 돌아 보게 된다. 나는 뚜렷한 인생철학을 가지고 존재하는 사회인인가?

2008년 8월 18일 월요일

Microsoft Office Binary (doc, xls, ppt) File Formats

MS가 오피스(97~2007) 바이너리 포맷 스펙을 공개했다.

  • Word(.doc)
  • PowerPoint(.ppt)
  • Excel(.xls, xlsb)
  • Office Drawing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

http://www.microsoft.com/interop/docs/officebinaryformats.mspx

2008년 8월 3일 일요일

미인학

얼굴학자 조용진 교수의 이색 미인학에 등장 하는 미녀들.

20년 연구성과를 집대성한 현대 미인의 얼굴이라고 한다.

바라보고 있자니 거리를 걷다 스쳐 지나가면 저절로 고개를 돌리게 만드는 어색함과 수수함이 어려있는 얼굴, 어쩐지 어디에선가 보았음직한 모나지 않은 얼굴들이다.

어색함과 수수함을 느끼게 만드는 미인형 얼굴이라는 느낌은.... 혹시

화장을 안한 상태라서? ㅋㅋ

미녀를 보면 기분이 좋아 진다는 말이 있다. 왜일까?

사진속의 얼굴들은 하나 같이 눈매가 선해 보이고, 이마를 훤히 드러내 마음의 여유를 주고 있다. 또한 입가엔 엷은 미소가 어려 있어서 남자의 마음을 무장 해제 시키고 있으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 진다라고 표현 하고 싶다.

하. 지. 만

눈매가 선하고 이마를 훤히 드러내며 엷은 미소를 짓는 다고 모두 미인 이라고 말하기는 매우 힘들다. 미인을 판단 하는 기준은 개인마다 각양각색, 천양지차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혈액형을 나누듯 A, B, O, AB 타입으로 딱히 정의 할 수 없는 감성의 문제라는 것이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한가지 확신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여자가 가장 아름 다운 여자라는 것. 인생의 끝자락에 다다른 사람일수록 더욱 그러 할 것이다.

그.나.저.나

예쁜사람, 미녀, 아름다운 여자들이 참으로 많은 세상이군화!

 

여성적미인형

고상한미인형

며느리감미인형

사랑스러운미인형

아내감미인형

호감미인형

IE 탭 사용방법

알면 아무것도 아니고 모르면 한없이 어려운것이 마술의 비법만은 아닐것이다.

Firefox 3(이하 FF3)를 설치 하고 국내환경에 FF3를 원할하게 사용하자면 IE탭  plug-in을 설치해야 한다고 해서 무턱대고 설치부터 시작 했다. 그런데...

 

어떻게 실행 하는 거야? T^T

 

[FF3의 IE탭 Plug-In 없이 순수하게 표현된 에브리존 홈피]

FF에서본홈피

[FF3의 IE탭 Plug-In 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에브리존 홈피]

image

FF3에서 IE탭 실행하는 방법 2가지

1. FF3에서 로딩한 웹이 깨져 보이면 해당 페이지에서 [마우스 오른 버튼 클릭]->[IE Tab으로 페이지 보기]

FF3오른버튼

2. FF3 오른쪽 하단 파이어폭스 이미지에 마우스를 가져다 놓으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뜬다. 내용대로 하면 OK!

FF3아이콘 이용

보너스로 자신이 지정한 웹싸이트를 자동으로 인식해 IE탭으로 페이지를 열도록 하는 방법이다.

 1단계 : FF3의 상단 메뉴중 [도구]->[IE탭 설정]

FF3IE자동설정1

2단계 : 싸이트 주소 입력 하고 추가

FF3IE자동설정2

 

알고 나니 참 쉽군화!

마지막으로 IE탭을 내려 받을 수 있는 링크.

[IE탭 Plug-In 다운로드]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1419

2008년 7월 2일 수요일

앞으로 올 경제 위기 (퍼옴)

 

 

9월에 제2의 IMF 예견... 후...샏

 

이하 “아고라”에서 퍼옴...

  • 앞으로 올 경제위기 대비 전원필독요망(메인 베스트요망)
  • kosmo satelite
  • 번호 228804 | 2008.06.29
  • 조회 19517

제가 이 글을 강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발 다음 메인베스트로 올라가게 해주십시오. 정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글을 씁니다. 새끼손가락 끊어서라도 전국민이 알게된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cafe.daum.net/9aud 구명카페

에다가 계속 글을 쓰겠습니다.

본문 요약

1. 강만수 고환율정책 -> 무역적자 확대, 외국인들의 수익규모 감소로 외국인투자의 이탈

2. 정신나간 재정정책 -> 경제위기 오기도 전에 '실탄' 환율놀음으로 다 써버림. 위기대비능력

저하,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이 풀려서 인플레 가속화.

결론 : 금융가에 떠도는 9월 한국위기설이 점점 느껴짐

일반 네티즌들 중에 제가 거의 처음으로 이메가의 환율정책 비판을 네이버를 시작으로 엠파스, 다음에다가 하였고 이제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강만수의 정신나간 환율정책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론은 그에 후속작으로 이메가가 2주 전에 발표한 재정정책의 내용과 이로 인한 경제위기의 가능성입니다. 아마 이메가는 2개월 뒤(예상) 경제위기를 촛불시위, 파업, 세계경제 탓으로 돌릴 것입니다. 그것이 먹혀들게 되면 한나라당의 재집권을 의미합니다. 2달 뒤의 위기가능성을 대비해서 이메가의 정신나간 경제정책을 모두에게 알려야 합니다.

외환위기가 왔을 때 그것이 이명박과 한나라당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외환위기가 온 순간 온 국민들이 이명박과 그 정권의 실정과 은폐를 규탄하며 들고 일어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라가 정말 아르헨티나처럼 될 수 있습니다(국영기업 다 팔아넘기고 먹튀). 메인 베스트로 걸어주십시오. 수십, 수백만명이 봐야 합니다.

--1부. 외환정책 편-

네티즌들 중에 내가 거의 제일 처음 이메가 고환율정책 비판했었거든? 이 글 네이버(다합치니 6000), 다음, 야후 엠파스(20000)에서 본사람 숫자 합치면 3만명은 되네. 내가 '인터넷 신뢰훼손'의 거물급이니 검찰은 어서 나 소환해서 이게 유언비어인지, 현실분석인지 여부를 경제학자 불러서 삼자대면하자. 개잡종 알바들은 반박해봐. 경제학에 약한 분들을 위해 쉽게 썼으니 진실을 널리 퍼뜨려주십시오. 사람들은 세계경제 때문에 올해 물가상승이 이렇게 심한 걸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친일신문들의 주둥아리를 믿은 결과죠.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널리 퍼뜨려주세요. 진실을 알아야합니다
노무현 때 환율방어 위해 만들었던 돈 중 6조원을 취임하고 100일. 그 새에 날렸다.
세계적으로 달러 약세인데 이것들은 70년대 '수출주도형'전략이라는 박정희식 케케묵은 마인드로 '수출잘되면 다 되지' 하면서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고환율정책 써서 딸러를 1200원대까지 올리려 했다. 마치 폭포수를 거슬러 올라가려는 연어새끼와 같은 대가리였다.
그러나 우리가 예전처럼 노동집약적 수출주도형 경제냐? 수출과 수입의 양적균형 이루면서 기술개발을 통한 생산고도화를 구사하는 중진국(과 선진국 사이)경제인데 이러한 경제에서 환율이 미친듯이 뛰니깐 석유, 원자재 등의 수입품 가격이 급등해버렸다.
요즘 물가 상승 40프로? 세계물가변화 때문? 환율이 15프로 가까이 변화하니깐 단계별 가격상승되는거지. 70퍼센트는 이명박이 만들어낸 결과다. 그리고 이러한 수출잘되게 하고 수입품 가격 올리기 정책이 서민가계를 쥐어짜서 재벌들 배 불려주는 결과를 부른 거다.
난 쇠고기 때문이라기보다는 97년 외환위기때와 흡사한 논리로 시행한 미친듯한 환율 정책때문에 쥐새끼는 하야해야한다고 본다. 그때도 김영삼이 OECD 기준인 1만달러 유지하려고 환율유지하다가 외환 다까먹었었지.6조원 써서 공급요인 인플레이션(아 설명하기 귀찮다. 거시경제학 책 7장쯤 보면 나온다) 일으켜 저소득층 소비물가 파탄일으킨 프레온 ㄷ ㅐ가리를 한번 누가 옹호좀 해봐다오 (프리온? 프레온? 둘다 구멍뚫리는건 똑같으니 뭐.....)
15프로 환율변화에 왜 40프로 물가상승이 이명박 탓이냐? 운운하는 애들을 위해 보충설명 : 생산자-소비자 연결단계가 5단계쯤 되면 그 사이사이마다 15프로 변화하면 가격이 예를 들어 1000원->1150원 이면 에누리부분은 올림해줘서 1200원 받는 식으로 물가 오르는 거까지 고려해봐라. 뭐? 우리나라 중간상인들이 천사라 1150원은 1100원 해준다고? 한번 누군지 이름좀 적어다오(엄밀히 분석하면 꾸르노 과점모형에서의 재료비인상치를 초과하는 가격상승을 이끌어내야 최대이익을 달성할 수 있는 점 + 리디노미네이션과 같은 낮은 자리 수의 올림 추구경향 이 혼합된 것이다. 우리나라 시장의 63퍼센트가 불완전경쟁시장이라는 통계청 수치가 있다. 그에 따라 꾸르노모형을 보자면 생산비용치가 1 이 오르면 공급회사들이 대등한 공급력을 가질 경우 공급회사가 넷이면 가격 상승요인은 4/(4+1)의 역수. 독점이면 1/(1+1)의 역수. 그래서 완전경쟁시장이 좋다는 거다. n/(n+1)이 1로 수렴하기 때문이지.)
6조원 써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달러에 약한 화폐가치 만들어서 발생시킨 결과가 기름값의 과다상승(다른 나라는 약달러 덕분에 완충됐죠. 우리는 더 확대되서 펀치맞음)오늘의 파업입니다
결론 : 이명박은 세계경제에 따른 불황과 물가상승 운운하지 마라. 올해의 물가상승은 니 프레온 대가리가 일으킨 인재(人災)인 걸 알거든?
니네들 윗대가리가 표준지침서 만들어줄 때까지는 이런건 대답도 못하지?
알바태클에 의한 업데이트 0.1
no1urawa : 니들땜에 투입한거 아니냐...물가 내려달라고 해서 ㅉㅉㅉ
->뭔 ㄱ ㅐ 소리야. 환율이 낮아져야 물가가 내려가는데, 환율이 오르는데 물가가 내려가? 넌 음식을 뱉으면 목구멍에 있는게 대장으로 들어가니?
imloafer : 노무현도 환율방어하다가 돈날린거는 모르냐.
->노무현은 재정정책에 따른 국내이자율와 국제이자율 간의 균형(IRP) 맞추려고 한건데? 니네들은 뭔데? 국내 이자율과 국제이자율 간의 균형을 일그러뜨린 '젖같은' 환율 방어였는거 모르니? 이명박 단세포 마인드는 '고환율 해서 재벌들 수출잘되면 나라 잘될 것이여~' 하는 70년대 마인드였단다. 그래서 지금 나라 꼴 잘돌아가니?
0.1 결론
단 100일만에6조원 날리고 사상최악의 경제불황 만든 너 쥐대가리 이새끼 화이팅
/12 어느 두분의 정중한 반박글
대단하네..100일보고 거시 미시 세계 경제까지 다 간파하셧네..하지만 논리적으로는 별로 맞지는 않는듯하네요. 환율이 낮아지면 물가가 떨어진다는 설정도 문제가 좀 있구요.
환율이라는 것은 동전의 양면 같은거라서 꼭 고환율 정책을 써서 잘되고 못되고를 보장 할 수 없지요. IMF가 700원대 환율 맞추다 온것처럼..고환율 정책이 잘된것인지 잘못된것인지는 추측만 할뿐 확정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고유가와 더불어 고원자재로 우리나라같은 자원없는 나라는 큰 타격을 받습니다. 지금 이 문제를 서로가 협력해서 해결해야지..정부 탓만 할 수 없죠..
저의 반박입니다. : 답글드립니다. 분명히 환율은 동전의 양면 맞죠. 그런데 이번의 결과는 환율의 변화로 인해 수요, 공급의 가격탄력성에 따라 PiXi 라는, 실질환율 결정개념에 있어서 총액(물품가격x수량)에서 가격탄력성이 높은 재화(우리나라 같이 박리다매형 수출국가)는 아주 약간의 이득을 보고, 가격탄력성이 낮은 재화(석유같은)는 기록적인 손해를 보게 되는 거죠. 미시경제학 1장 내용이죠? 우리나라같이 탄력성 높은(불안한)재화 수출하는 나라, 탄력성 낮은(가격이 어떻게 변하건 무조건 일정정도 수입해야) 재화 수입하는 나라일수록 환율에 따라 공급요인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겁니다.
어떤 사람(알반지 경제학관지 구분 안됨)의 반론과 재반론의 격전
나:고환율정책에 따라 실질적으로 수익을 올려도 달러가치로 바꿀 때에 그 수익이 떨어지는데 당연히 외국인들이 투자금 빼가지. 100만원 이익이면 예전엔 1천1백달러로 환급, 지금은 9백달러로 환급. 안빼고 배기냐? 이게 장기 환율결정논리인 PPP. 이것이 단기환율결정논리 IRP를 잘못건드려서 PPP랑 서로 연쇄작용일으키는 것
chpstick07 그 강만수가 어떻게 고환율 정책을 펼쳤냐고.. 노무현도 고환율 정책을 하려고 외환보유고 늘리는것이 한계인데.. 어째서 이번 정부는 외환보유고는 줄어들고 환율은 상승하냐고.. 이해를 못해?
나: 외환보유고가 아닌 '원화실탄'을 썼다니깐? 6조원 저 위에 쓴 글 이해못해? 그만큼 푸니깐 시중에 원화가 많이 풀려서 달러에 약세 보였잖아. 환율조절을 달러로만 하냐? 우리나라가 달러가 공식통화냐? 원화도 있지? 원화는 삶아서 소꼴로 먹이게? 외화보유고? 그게 순수익개념이냐? 빚내서 쌓아뒀던거도 포함해서 있는거고(외환보유고 600억, 빚 400억이면 순보유개념은 200억이거든? 올 초에 단기채권 갚은거 잊었냐
soma 9734 : 단기외채는 은행이 하는 거다. 알고나 하삼
나: 은행이 하면, 민간환율, 정부환율, 기업환율 따로 있냐? 은행은 국채관련해서 갚는 시기 지네 꼴리는대로 한대? 정부가 잘도 할인해주겠다?

--2부 재정정책 편-

마른하늘에 미찐놈처럼 인위적 환율상승 정책 쓰다가 6조 날려, 다시 원위치 시키는데 10조 날려, 거기에다 환율상승시키니깐 100만원=1000달러 하던게 900달러로 떨어지니깐 해외투자자금 다 빠져나가서 채무국 된다는데(미친 알바들은 이걸 노무현 탓이라 하네? 넌 너한테 1000달러 주는 놈이 잘못했냐 900달러 주는 놈이 잘못했냐)
16조 쓴 다음 무슨 돈으로 경기부양책? 다이어트 끝난사람 죽으라고 체지방연소운동까지 시키는 거냐? 이게 대통령이냐 일본 첩자냐? 너 대한민국을 오사카에 넘길려고 용쓰는 거지?
그러면서 재정정책을 하는 동시에 물가안정? 너 온탕에다 냉수 붓고 또 뜨거운 물 왜붓냐? 경제의 ABC 도 모르냐? 이건 현실경제 어쩌고 저쩌고 할 일이 아니라 거시경제 3시간만 배우면 나온다. 재정정책은 시장에 환을 뿌려서 일시적 실업감소(인위적 경기부양)를 대가로 물가 상승이 일어나고, 조세통한 시장에서의 환 회수는 실업증가를 희생으로 한 물가안정. 둘은
'상충(상호충돌) 관계' 다.
이거 뭐 한손으로는 뜨거운물 붓고, 한손으로는 찬물붓고..... 국민이 동물원의 원숭이냐?
니네 오야붕 쥐새끼가 다음으로 들고나올 카드 이야기해볼까? 인위적 경기부양을 하려는데 돈은 없고, 아마 채권 이라는 수작을 부리겠지.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경기하락(지금 금융가에선 한국 9월위기론 있다. 알고는 있냐?)때문에 어느 미.친.놈이 싼 가격(이자)에 채권 만들어줘? 그러니 비싼 이자 치르고 채권 들고와서 그 치가 떨리게 하고싶을
'건설업'
에다가 채권부어서 한시적 고용 늘리겠지? 그리고 계속 그 채권 연장에 연장 거듭하면서 중앙은행에다 부실채권 쌓겠지? 그게 97년 IMF 지?(97년은 해외 리스크 환놀이 하다가 부실채권이 해외에서 속속들이 귀국해서지만 이번 08년은 건설과 관련된 국내부실채권이 터지겠구만.) 그것도 5년 단위 장기채권 끊어서(아마 순채무국 한국에 5년단위 채권을 저리로 끊어줄 나라가 있을까?) 다음 정부에다 갚게끔 씌우고 오사카로 나르겠지? 알바들아, 이제 좀 있으면 니네들이 먹은 돈 5배로 토할 세상이 올거다. 뭐? 실업자라서 돈 안내도 된다고? 경제학적으로 너네들한테 지불되는 무형의 보조금은 모르는 거냐? 교육은 이제 급식 빼고는 니네들 자식(가정을 가질 수는 있으려나?) 교과서는 현실화 시키면 권당 40000~120000원씩 주고 사고(많이 봐줘 싸게 불렀다. 우리나라 도서보조금이 세계 최고 수준이란다. 75~90퍼센트까지. 미국은 대학교 책은 400~600달러다. 한권에 말이야. 시장경제 좋지?), 의료보험은 시장화되었으니 너희들 신용(credit)등급에 따라서 최하위일테니 보증서주는 사람 없으면 팔 한번만 부러져도 200~400만원 내야할 거고(인심썼다. 미국 2000만원보단 깎아불러줄게), 그 외 쌀,우유,라면 등에 붙는 정부보조도 없어져...
뭐? 쥐새끼를 믿으라고? 지금까지 16조를 쓴것도 모자라 각종보조금,재정정책 써서 물가폭발시키겠다는 그 일당들을 믿으라고?
모두들 미리 달러, 아니 유로 사놓는게 좋을 겁니다. 달러는 계속 똥값이고 엔화는 지금 미국정부에 수조달러 인질로 잡혀있어서 딜레마상태입니다(왜 일본이 미국한테 기록적인 채권을 주고도 큰소리 못치는가? 세계 기축통화가 미국이라 일본이 채권회수하려고 하면 미국은 자국통화가치 인위적으로 낮춰서 일본에 갚을 실질적 채무를 감소시킬 능력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일본의 실질적 부까지 한번에 감소합니다. 한마디로 빚쟁이가 자해해서 채권자를 협박하는 방식입니다. 이게 기축통화국의 특권이죠. 그거 때문에 일본이 세계 최고의 미국에 대한 채권국가면서 미국의 환정책에 찍소리 못하는 겁니다). 나라 망하면 이제 유로, 금과 같은 현물밖에 믿을 게 없네요. 이미 큰손들은 1~2개월전에 현물쪽으로 옮겨갔습니다. 이제 옮겨봤자 막차타는 거지만 그래도 안하는 것보단 나을 것입니다.

이제 진실 차원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야 합니다. 쥐샊끼를 몰아내건, 아니면 유로화를 사둬서 제 2의 IMF(IMF는 두번 구제금융 안줍니다. 이젠 IMF도 안되고 바로 옆나라 일본,중국에 차관 빌릴 겁니다. 그렇게 되면 독도는 일본거, 뉴라이트 교과서 사용하게 될겁니다. 중국에 빌리면 백두산은 장백산이 될거고 역사교과서에 동북공정 기술해야할지도 모릅니다)를 개인적으로 대비하건 정말 대비하세요.
지금도 일하고 있을 성나라당 알바들은 꼭 읽어라. 알바들은 정말 부모자식도 없냐? 이렇게 무서운 정책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정부를 비호하게 되면 훗날 너희 부모가 아파도 약 1주일 치(미국은 약 한알에 80~120달러 하게 된다.하루 3알 먹어라는 처방전에도 2알을 쪼개서 먹는 지경까지 이르렀다.)를 못사서 피눈물을 흘릴 날이 오게 된다. 지금 니네들이 받는 푼돈? 그거의 몇배가 단 하루 아프면 토해내게 되는 돈이다. 잠자리에 들때 잠깐이라도 생각해봐라. 과장없이 니네들 아이,부모가 눈 앞에서 약을 못써서 피를 토하고 죽어도 손을 쓰지 못하게 되는 날이 온다는 거다. 아무리 돈을 줘도 못사는 생명에 울게 되는 날이 분명히 너희들(120명 정도로 안다) 중에 스무명 정도는 꼭 나온다
니네들,그리고 니네들의 죄없는 부모,자식들까지 아프게 되더라도 최소한 인간답게 치료받을 권리를 지키기 위해 글을 쓴다. 내가 지금 협박하는 것 같냐? 미국 의료비 1/7 수준으로 적어주는 거란다. 최소한 너를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님과 니가 낳아서 소중하게 기르고 싶을 미래의 아기들(아기에 관련해서 들어가는 의료비가 노년층 다음으로 많단다. 미국은 유아사망률이 어지간한 개도국보다 높다. 의료민영화가 되서.)에 대해서라도 미안하다고 생각하면 쇠고기, 교육, 대운하까진 몰라도 의료민영화 반대에는 악플달지 마라. 진짜 인간으로서 곰곰히 생각해봐라.

--3부. 보충-

97년 IMF를 한국이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낮은 정부부채와 낮은 가계부실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정부의 대규모 지출재정정책과 카드를 통한 인위적 소비부양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다릅니다. 정부부채규모는 하루가 멀다하고 높아지고 있으며 그나마 순채권국을 이메가는 취임 한달도 안되어 순채무국으로 바꾸었습니다. 가계부실은 위험수위입니다. 경제불황이 오면 무슨 돈으로 인위적 소비부양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벌써 환율정책 실패로만 16조원을 날렸습니다. 추위가 오기 전에 집에 있는 외투들을 다 태워먹은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미국의 소비부진을 메꾸면서 세계경제를 부양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세계 최대의 달러고 보유국인 중국의 소비활황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1~2년 사이에는 불가능합니다. 이번 불황은 아프게, 오래갈 것입니다.

--4부. 어제 시위를 하면서 느낀 점, 앞으로 나가야할 방향-

오늘의 시위는 '준비되지 못한 열정'이 '준비된 권력'에 맞서서  처참하게 무너지는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현실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꾸어야 할 전환점을 우리는 맞이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이미 전환점은 지났는데

우리가 아직 꿈에서 깨어나고 있지 못했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제 5공의 재림입니다. 우리 모두의 자유와 권리가

박탈되며 권력과 그들을 위한 무력의 충성. 5공이란 말입니다. 아직도 와닿지 않으십니까?

저는 어제 경복궁 역에 오후 1시 30분 경에 도착하였습니다. 제가 도착한 직후에 경복궁 역이 폐쇄되더군요.

그 때문에 시위를 위해 모이셨던 분들이 시청, 혹은 광화문으로 합류하기 위하여 이동하시면서 저희들은 경복궁 역에서

10여 명 가량이 남아서 경찰들과 대치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그 상태에서 한동안 딜레마 상태에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시청으로 합류하는 순간 그 곳에 있던 10개 중대 이상의 병력(골목길 포진 + 청와대 앞 도로에 오와 열을 맞춰서

방어진을 형성한 병력들)중 상당수가 시청으로 이동할 것을 우려하였기 때문입니다.

경찰들은 어제 5중의 방어진을 형성하고 있으면서 시위대의 움직임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대책위의 무능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6월 10일, 그리고 지난 주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왜 변함없이 동일한

전략을 순진하게 구사한 것입니까?

후미에 고립되어 있던 시민들이 폭행당하고, 시청에서 한 번의 충돌로 밀려나고서도 2개월이 넘도록 동일한 전략만 구사하며

끊임없이 '춤'을 추게 한 대책위. 아직도 시위를 '축제'로 생각하시는 겁니까? 이미 '축제'는 끝났습니다.

오늘 새벽 시위에 나섰다가 부상을 입으시고 집으로 돌아가시던 386 아저씨 한 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분의 견해에 따르면 이제 시위대는 더 이상 이명박 정부에게 '위험요소'로 인식될 수 없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미 얕보였기 때문이죠. 어제 시위 말미에 경찰들은 시위대를 시청에서 밀어낸 다음 병력들을 철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기선을 제압한 이후 밀려난 곳에서 떠들고 춤출 수 있게 '아량'을 베푼 것이죠. 이제 앞으로의 시위와 그에 대한 진압은

특별한 전략이나 마인드의 변화가 없으면 오늘의 반복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 분은 대책위의 동떨어진 상황인식과 전략 등을 지적하면서 이제는 시위에 나오기가 싫어진다고 하셨습니다.

비폭력을 고수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시청에서 춤만 추면 홍해가 갈라지듯 경찰들이 길을 열어준다고 생각하십니까?

경찰들은 이러한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끊임없이 전술을 연구하고 기세를 꺾기 위한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에 맞서기 위해 '연대'해야 합니다. 내가 잡혀가면 다른 사람이 구명을 위한 시위를 할 것이고, 내가 위험에 처하면

다른 사람들은 흩어지지 않고 이를 악물고 이에 맞서면서 끊임없이 싸우기 위한 투지를 뿜어낼 수 있다는 그런 '믿음'을

참여자들에게 심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서로가 끊임없이 머리를 맞대고 얼굴을 마주하며 전략을 짜내면서 생기는

것이지 인터넷에서 글자 몇번 끄적인다고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연대의 부재로 인해 생기는 것이 어제의 모습입니다.

의지넘치는 몇몇이 앞서 나가면 그들을 고립시키기 위해 경찰들이 허리를 끊었을 때, 모두들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경찰이

한번 덤벼들면 100여명의 사람들이 40~50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앞서서 싸우는 사람들을 위해 거드는 사람도,

소수가 위험에 처하면 앞장서서 말리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저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춤이나 추고 있었습니다. 저편에서

사람들이 맞아가며 피를 흘리는 그 와중에서 말입니다.

저는 그래서 몇 가지를 제안합니다.

1. 대책위는 이제 손을 떼십시오.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고, 사람들의 부상이 예견됨을 알면서도 어떠한 전략조차 부재한

당신들은 이제 더 이상 지도부의 위치를 인정할 수 없습니다.

2. 아고라를 통한 전략형성은 이제 지양되어야 합니다. 소수의 점조직을 통한 전략 토론과 도출, 이를 통한 지도부 형성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시위를 이끄는 여러 단체의 카페마스터들이 좋은 지도부의 일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끊임없는 이명박 독재정권의 정책에 대한 분석과 그에 대한 조명, 아젠다 형성이 이루어져야 하고 이를 끊임없이 피드백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왜 조중동 광고불매운동을 끊임없이 할 수 있는 것입니까? 그것은 성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조중동이

저질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허덕이는 모습을 우리가 목격하기 때문에 그것을 통한 끊임없는 추진동력을 개발할 수 있는 것이죠

오늘의 시위진압은 단순한 부상자와 연행자의 발생이 아닙니다. 정부는 이제 시위대를 얕보게 되었습니다. 진압하면

진압된다는 확신을 주어버렸습니다. 앞으로 중대한 전략,인식의 전환이나 아젠다 전환이 없으면 이제 시위는 지리멸렬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실패는 우리가 50여년 간 이 땅에 뿌리내린 독재 및 친일의 싹을 춤만 추고 광고압박만 하면

쓰러질 것이라 생각했던 순진함이 문제입니다. 이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오늘의 진압을 통해 힘을 얻은 저들은

이제 뉴라이트 교과서채택운동, 끊임없는 사대외교, 기득권을 위한 민영화 및 정책추진을 끊임없이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반대하는 시위는 몇 번 양보하는 척하다가 진압하고, 양보하다가 진압하는 형태를 반복할 것입니다.

어머니들께선 이제 뉴라이트 교과서 채택반대운동을 위한 단체를 형성하셔야 합니다. 대학생들은 시위를 진압당하기 좋은

시청을 고수하는 대책위에서 벗어나 점조직 형태로 좁은 길이 촘촘히 뻗어있어 5~10명씩 끊임없이 헤쳐모여 식의 게릴라전을

하면서 길을 뚫을 수 있는 경복궁 앞의 시위를 계획하여야할 것이며(어제 시청은 폐쇄하지 않았으나 경복궁은 폐쇄하였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청와대를 막기 위해선 경복궁이 저들의 입장에선 더 어려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5. 이명박의 잘못된 환율정책과 뒤를 이은 재정정책은 세계적인 경제침체 속에서 이를 완화,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줄였습니다. 이제 경제위기가 닥친다면 97년도와는 달리 우리 경제에는 더욱 치명적일 것이며 극복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97년도에는 그나마 재정적자규모가 GDP의 20퍼센트 정도에 불과하였고 가계수지도 건실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의 재정

정책과 카드발급을 통한 소비진작을 통해 극복이 가능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릅니다. 정부의 적자규모는 확대되었고

IMF 주범의 잘못된 환율정책 재판으로 수십조를 소모하였습니다. 그리고 가계부채는 신기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규모와

시기는 차지하고서라도 위기는 온다고 개인적으로 확신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러한 위기가 발생하였을 때

우리의 '쥐 떼'들은

'촛불시위 때문이다, 세계적 경기침체 때문이다, 파업때문이다' 하면서 그 실체를 얼머부리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먹혀들어간다면 '한나라당의 재집권'을 뜻합니다. 이것을 막아야 합니다. 잘못된 경제정책의 실상을 알리고

위기가 왔을 때 이 독재정부의 실상을 국민 모두가 낱낱이 알고 분노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알려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끊임

없는 그들의 정책에 대한 분석과 이의 공유가 필요합니다. 보험민영화, 공기업민영화, 경제정책, 언론장악 등에 대해 끊임없이

알립시다. 

6. 지방사람들의 인식전환이 필요합니다. 서울사람들은 시위의 현실과 목소리에 대한 정보가 많은 반면에 직접 보지 못하고

신문을 통해 '소식'을 접하는 사람들은 그 신문이 제공하는 프레임에 따라 시위를 바라봅니다. 지방, 특히 영남 사람들의

조중동 찌라시 구독비율 은 수도권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지방 분들은 이에 따라 조중동의 논조가 진실인양 사고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지방에서 촛불시위를 하시면서 단순한 경찰들과의 충돌보다는 시위를 하시는 동시에  30여장 정도

의 광우병 관련 조중동의 위선과 기만, 대운하 및 의료민영화, 공기업민영화의 실상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의 정리를 하여

이를 미술학원의 이젤 같은 것에 얹어 사람들의 통행량이 많은 곳에 보이면서 끊임없이 진실을 알려야 합니다.

7. 이 싸움은 이제 장기적으로 미디어 아젠다의 싸움이 되어야 합니다. 찌라시들의 광고불매를 하면서(네거티브 마케팅) 정론

지들의 광고를 늘여서 미디어 점유율을 변화시키기 위한 전략도 필요합니다(포지티브 마케팅(한겨레, 경향보고 물건 사게 되

었습니다 등의 전화하기 + 정론지 구독)

8. 이제 대학생들의 인식전환이 필요합니다. 언제까지 386 세대들이 어제처럼 나서주기를 기대하십니까? 어제의 실패로 인해

우리들 미래의 아내, 아들딸들이 먹어서는 안될 것을 먹게 되며 읽어서는 안될 책들을 읽게될 위험성이 성큼 우리들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들까지도 남들 손으로 지켜주기를 바라시는 겁니까? 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혼자의 힘으로 된다고 생각하십

니까? 쿨하게 앉아서 책만 읽으면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며 축제로 모든 것을 물리칠 수 있고 피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죽창에 쇠파이프라는 폭력을 먼저 쓰자는 것이 아닙니다. 초기 대응과 방향설정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폭력은 지양하나

최소한 그들의 무력도발에 최소한 발악하며 대드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어야 합니다. 그래야 오늘 새벽의 사태가 없었습니다. 이메가의 국민기만이 덜했을 것입니다. 쥐가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무는 모습조차 보이지 못한 대책위를 비판합니다.

이젠 약한 국민들을 업신여기고 뉴라이트교과서 채택까지 밀어붙일 겁니다. 두고보십시오.

-5부. 참회-

우리들은 지금껏 우리들의 얼굴도 모르는, 그리고 친분도 없는 그런 분들의 작은 용기와 실천을 통해 만들어진 사회 속에서 우리들에게 제공된 권리를 어느덧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오만은 타인에 대한 무관심과 무책임이라는데 그치지 않고 어느덧 우리들이 뽑은 지도자가 우리들이 속한 사회를 멋대로 재단하여 우리들의 뒤를 이어 걸어갈 청소년들마저 우리들처럼 만들려고 하는 것에 부끄러움조차 느끼지 못하게 되어버렸습니다.
그저 부끄러울 뿐입니다. 대학생들은 자신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했어야할 일을 하지 않아 작금의 사태를 만들어놓고 미시적인 시야에서 자신을 끊임없이 정당화는 것도 모자라 자신이 하지 않는 일에 대해 폄하적 가치판단의 언행을 하지요. 결국 자신들보다 약하고 어린 이들의 용기에 의한 과실을 탐닉하면서도 끊임없이 그러한 자기합리화의 길을 걷겠죠. 그리고 먼훗날 자신들의 자식들에겐 자신들의 행위를 솔직히 말할 작은 용기조차 없는 사람으로 살면서 그 때에는 자신을 있게 해줬던 다른 사람의 눈물과 피를 폄하하겠죠

-다음 “아고라” 펌-

2008년 6월 2일 월요일

Back to a Student!! Let's go English!! Go! Go! Go! Move! Move!

 

[영어회화의 정석]

말하기, 듣기,  읽기 삼박자 맨!! 더불어 "쓰기" 까지 금상 첨화!

 

[전술 - Ver 1.0]

1.  듣기, 말하기 전략

굿모닝 팝스 라디오 뉴스 듣고, 따라 하기. (7번 반복)

2. 읽기, 말하기 전략

영어소설 읽기, 쓸만한 문장 찾아 외워서 중얼 거리기.... You should take it easy.

3. 읽기, 듣기, 말하기 전략

영화 대본 구입후 대본과 비교하며 영화보기... 마눌사마와 대사 주고 받기, 따라하기 등등(로맨틱 멜로 영화선택 OTL)...

 

결국은 모든 전략이 "말하기"에 집중되는구나.

하긴 회화가 목적이니 제길슨....ㅜ_ㅜ

2008년 5월 25일 일요일

Windows Live Writer!! 로 블로깅 테스트

 

 

현재 TEST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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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7일 목요일

숲, 봄, 꽃

숲, 봄, 꽃

단어 하나로 이루어진 상쾌한 말.

저 길을 걷고 싶다.

저 말을 가슴 가득 들이쉬고 싶다.

휴식이 필요해.

2008년 2월 28일 목요일

옛사랑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알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이야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 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너무 흘러 넘쳐
눈 녹은 봄날 프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흰 눈 나리면 들판을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 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 이문세 1991. 7집 -

2008년 1월 9일 수요일

2008년 1월 7일 월요일

2008년 반드시 일어나는 10대 사건

지난 1월 3일 비즈니스위크는 2008년 내 반드시 일어나는 10대 사건을 정리했다.

◆미리보는 2008년 10대 사건

1. 웹 붕괴 2.0
-우후죽순으로 나타난 웹2.0 기업의 생존문제 대두(결국 광고주 부족)

2. 페이스북 피로감
-웹 2.0 개념 안에서 입소문 마켓팅의 원조라고 할수 있는 아이러브 스쿨처럼 회원들의 흥미 상실 및 사생활 침해 문제 대두.

3. 안녕, CD
- 월마트·베스트바이 등이 대대적인 CD 코너 축소 혹은 폐지 작업에 돌입.

4. 인터넷TV 시대 도래
- 대세가 되기엔 기존 TV의 간편함 및 인프라가 워낙 막강하고, 기껏해야 옛날 비디오 플레이 같은 위치쯤은 겨우 겨우 차지 하지 않을까?

5· 지멘스 굴욕
- 독일계 전자기업인 지멘스의 비자금 조성및 뇌술 수수혐의로 검찰기소.(아웃오브안중)

6. 빅 브라더의 귀환
- 역시 개인 프라이 버시, 사생활 침해에 관한 내용인데 불법적인 신상정보를 나눴던 일은 예전에도 공공연하게 있었다. 다만 지금 수면위로 부상 했을뿐.. 뭐 언제고 터질 사안이었으며, 시기가 문제 였을뿐 새로울것은 없다.

7. 환경 위기
- 7년 안에 이산화 탄소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이지 못하면 지구적 재앙이 내린다는 전 미 대통령 후보 엘고어의 다큐 영화, "불편한 진실"이 얼핏 떠오름?(물론 본적은 없다)

8. 미 항공사 M&A
- 아웃오브안중

9. 블룸버그 대선 흥행
- 아웃오브안중

10. 유가 100달러 첫 돌파
- 한 유가딜러의 개인적 욕심에서 비롯된 조작이라는데....(The truth is out there.)

2008년 1월 2일 수요일

DIGG 팟캐스트로 영어 배우기

http://bloggertip.com/entry/learning-english-with-digg-podcast

정리 하자면

DIGG 는 세계적인 Social Book Marking 싸이트로 누군가 올려논 게시물이 인기를 끌어
계속적인 추천이 쌓이면 현지인의 생생한 음성으로 녹음되는데 이런 자료를 무료로 들을수 있어 리스닝에 유용하다.
또다른 장점으로 녹음된 파일은 MP3 로 제공된다. 물론 공짜...^^

여러가지 카테고리가 있으니 흥미있는 분야에 도전해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