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Eeyorish의 뜻

 

영국 옥스포드 사전에 새롭게 등록된 단어라고 하는데… 내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다. 아님 말구..

뜻은 “걱정을 안고 사는” 이란다.

매우 형용사 스러운 단어로 아기곰 푸우에 등장하는 당나귀 이요르(eeyore)에서 파생되 나왔다.

항상 쓸데없는 걱정거리를 안고 사는 나로써는 참으로 적절한 단어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사람이 걱정하는 일들의 80%-90%는 실현 가능성이 전혀 없다 라는 연구 결과를 언뜻 본일이 있었던거 같다. 좀더 가물 가물한 기억을 쥐어 짜내 보면 나머지 10%에서 8%-9% 정도는 실현 가능성이 아주 낮은 사실을 가지고 걱정한다 하고, 실제로 1% 만이 진짜 실현 가능성이 큰 걱정거리라고 한다. 이건머 내 기억을 나도 믿을 수 없으니 신뢰성은 한자리수다. 믿거나 말거나… 아님 말고…

 

요즘 내 쓸데 없는 걱정 거리중 하나는 내 애마 싸니의 타이밍 벨트가 언제 끊어 지느냐다. 현재 7만8천 정도 달렸는데 혹자는 9만에 갈아도 된다고 하고, 10만에 갈아도 무방 하다고 한다.

소심한 나로써는 공업사의 멘트만 머리속에서 메아리칠 뿐이고…

“머 금방 끊어 지겠어요?”

조만간 끊어 질수도 안끊어 질수도 있다는 애매한 양다리 포지션 멘트. 경제시장은 미래의 불확실성을 가장 싫어 한다. 싸니 타이밍 벨트의 운명은 어찌될 것인가? 혹시 1%에 속하는 걱정 거리인가? ㅠㅠ

이거 은근히 신경 쓰이네... ㅡ.ㅡ^

-Superkwak-

설득을 하고 싶어?

 

http://inuit.co.kr/1561

2008년 12월 23일 화요일

닮고자 하였으나 이루지 못하는 내 인생의 롤모델

 

내멋대로 한국사

징비록에서 류성룡이 평가한 이순신...

이순신의 자는 여해, 본관은 덕수다.
그의 조상 가운데 이변은 벼슬이 판부사에 이르렀는데 강직한 것으로 이름이 높았다. 또한 증조부인 이거는 성종을 모셨는데 세자 연산을 가르쳤으나 너무 엄하다 하여 꺼려했다. 그가 장령으로 있을 때 탄핵을 두려워하지 않아서 모든 관료들이 호랑이 장령이라 불렀었다. 할아버지 이백록은 가문의 덕을 입어 벼슬을 했으며 아버지 이정은 벼슬에 오르지 않았다.
그는 어릴 적부터 똑똑했고 활발했다. 아이들과 놀 때도 나무를 깎아 화살을 만들어 놀았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보면 눈을 쏘려 하므로 어른들조차도 그를 꺼려해서 그의 집 문 앞을 함부로 지나지 못했다.
성인이 된 그는 활을 잘 쏘아 무과에 급제하였다. 그의 조상은 대대로 문관이었는데, 그가 비로소 무과에 올라 권지훈련원봉사에 임명되었다. 그때 병조판서 김귀영이 서출인 자기 딸을 이순신에게 첩으로 주려 하였으나 그는 거절하였다. 다른 사람이 그 까닭을 묻자 대답하기를,
"내 처음 벼슬길에 올랐는데 어찌 권세 있는 집안에 의지하여 승진하기를 바라겠는가?"
또 이런 일도 있었다.
병조정랑 서익이 훈련원에 근무하는 친구를 서열을 무시한 채 추천하고자 했다. 훈련원 장무관이었던 이순신은 안 될 일이라고 주장했다. 서익은 그를 불러내어 뜰 아래 세워놓고 문책했다. 그러나 이순신은 낯빛 하나 변하지 않은 채 뜻을 굽히지 않았다. 서익은 점점 화가 나 큰소리를 질렀으나 그는 여전히 변치 않았다.
서익은 본래 지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동료들조차 그를 상대하기 싫어했던 까닭에 둘이 다투는 모습을 본 관리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말했다.
"이순신이 병조정랑과 다투니 앞으로 어찌 지내려는 생각인지 모르겠네."
마침내 날이 저물자 서익은 얼굴이 붉어지면서 이순신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말았으니, 이 일이 있은 후 이순신은 비로소 관료들 사이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순신이 옥에 갇혔을 때에는 - 삼도수군통제사에서 파직되어 서울로 압송되어 있을 때 - 장차 어찌될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자 한 간수가 조카인 이분에게 이렇게 은밀히 말했다.
"뇌물을 쓰면 죄를 면할 수 있을 터인데..."
이 말을 들은 이순신은 크게 화를 내며 이분에게 말했다.
"죽으면 죽었지 어찌 도리에 어긋난 짓을 해서 살기를 바라겠느냐?"
그의 뜻이 이와 같았던 것이다.
그는 말과 웃음이 적었고, 용모는 단정하였으며, 항상 마음과 몸을 닦아 선비와 같았다. 그러나 속으로는 담력과 용기가 뛰어났으며,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행동 또한 평소 그의 뜻이 드러난 것이었다.
그의 형 이희신과 이요신은 그보다 먼저 죽었는데, 이순신은 그들의 자손까지 거두어 자기 자식처럼 아껴 길렀으며, 조카들을 모두 혼인시킨 뒤에야 자기 자식들의 혼례를 올렸다.
그는 뛰어난 재주에도 불구하고 운이 부족해 백 가지 경륜을 한 가지도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죽고 말았으니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통제사 이순신은 군중에서 갑옷을 벗는 일이 결코 없었다. 견내량에서 적과 대치하고 있을 때의 일이었다.
달빛이 밝은 밤, 배들은 모두 닻을 내리고 있었다. 갑옷을 입은 채 북을 베고 누워 있던 이순신은 갑자기 일어나더니 장수들을 부르고 술을 내오도록 하였다. 술 한 잔을 마신 그가 장수들을 향해 말했다.
"오늘 밤 달이 밝구나. 간교한 적들이라 꼭 달이 없는 날만 골라 공격해 왔는데, 달이 밝은 오늘도 기습해 올 것 같으니 경계를 엄중히 하라."
그러곤 나팔을 불어 모든 배의 닻을 올리게 했다. 또한 척후선에게 전령을 띄워 보니 척후병들이 모두 잠들어 있었으므로 그들을 깨워 기습에 대비토록 했다.
과연 아니나 다를까 얼마 지나지 않아 척후가 달려와 왜적의 기습을 알렸다. 달은 서산에 걸려 있었으며, 산의 그림자가 바다를 비쳐 어두웠는데 그 어둠 속에서 수많은 적선이 몰려오고 있었던 것이다.
그 순간 이순신이 명령을 내리자 우리 군사들이 대포를 쏘면서 공격을 개시했다 외적들 또한 조총을 쏘며 대항하자 총알이 비오듯 쏟아졌다. 그러나 적은 결국 우리 군사의 공격을 당해내지 못하고 후퇴하고 말았으니, 이 일을 겪고 난 장수들은 이순신을 귀신같은 장군이라 여겼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이 장군의 성격이 조금만 여유로웠어도 - 그러니까 적당히 주위와 타협할 줄만 알았어도 그 능력과 포부가 참 크게 쓰였을 텐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또 장군이 실제 그렇게 적당히 아부도 하고 뇌물도 받고 바치고 했다면 과연 장군이었을까 생각하면 등골이 서늘해진다. 과연 일신의 안위와 출세를 위해 그렇게 쉽게 타협하고 자신을 굽히기도 하는 이가 그처럼 목숨을 바쳐가며 불리한 상황에서 강대한 적을 맞아 싸울 수 있었을까?
그가 용기가 있다는 것은 적과 싸움에 있어 물러나지 않아서가 아니라 먼저 자기와의 싸움에서 마침내 자신을 지켜냈다는 데 있을 것이다. 얼마나 유혹이 많았겠는가? 병조판서의 서녀라도 첩으로 삼고 장인으로 삼으면 그것이 출세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고, 병조정랑의 말만 잘 들으면 당장 관운이 트여 더 높은 자리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나중에 이일과도 고작 오동나무 하나를 가지고서 다투었으니, 설사 관직에서 내쫓기고 벌을 받고 죽임을 당하더라도 결코 굽거나 꺾이지 않을 고귀한 자아가 그에게는 있었던 것이다. 그런 이에게 왜적따위야 하잘 것 없었겠지. 항상 가장 두려운 적은 자기 자신이니까.
과연 이순신과 같은 이가 지금 우리가 사는 현실에 나타난다면... 아마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초급장교나 겨우 벗어나고 나서 옷 벗고 예편했을 것이다. 아니 복무하는 도중 상관과 트러블을 일으키고 불명예전역을 당했을 수도 있고. 군사쿠데타가 일어났을 때에는 아예 불의한 군사정권에 들이대다가 목숨을 잃었을 수도 있다. 실제 당시 군인들 가운데서도 군이 쿠데타를 일으켜 권력을 쥐는 것에 반대한 이들이 적지 않았다. 군인이었기에. 참군인이었기에.
정직이 밥 먹여주냔다. 도덕이 배부르고 등따습게 하냔다. 능력만 있으면 도덕성이 무슨 상관이냔다. 부패하고 타락해도 능력만 있으면 좋단다. 무슨 능력? 밥 먹여주고 배 부르게 해주는 능력. 그래서 10억만 벌 수 있다면 10년을 감옥에서 썩을 수 있다는 10대도 나오는 것이다. 그런 때 이순신이 태어나 군에 입대해 자기 포부를 펼치려 한다면?
조선 욕할 것 하나 없다. 그래도 조선시대 이순신은 미관말직이나마 꾸준히 관직에 머물러 있었고, 나중에는 정읍현감이라는 그래도 한 고을의 수령 자리에까지 올랐었다. 그리고 마침내는 전라좌도수군절도사... 선조의 고집이 반영된 결과이기는 하지만, 그의 선비다운 의기와 재주를 높이 산 이가 어딘가는 있었던 것이다. 지금이라면? 글쎄...
오늘따라 유난히 장군이 그리워지는 이유다. 도덕과 선과 정의는 땅에 떨어지고, 오로지 사익만을 추구하며 주위를 돌아보지 않는 짐승들만이 넘치는 이때, 타락하고 부패했던 시대에도 홀로 꼿꼿이 자신을 가다듬으며 자기 자신과의 싸움은 물론 침략해 온 적과의 싸움에서도 단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던 그 모습이 너무나 간절하니. 과연... 과연... 지금 우리는... 과연...

출처 : http://kr.blog.yahoo.com/sawoochi/1244431?c=13

암기력 향상을 위한 노트필기법

 

01 기록을 남길 필요가 있습니다.

심리학 연구 결과를 보면 반복해서 암송 하지 않은 정보의 대부분은 1시간 내에 기억 속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즉 우리의 기억력으로는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모두 기억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선생님이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에 대해 말씀하시거나, 중요한 내용이라고 강조하실 때
그것을 기록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02 시험기간에 자기만의 참고서가 됩니다.

어떤 내용이 중요한지, 선생님이 강조하신 내용은 무엇이었는지, 특별히 어떤 부분에 신경을 쓰라고 하셨는지를
정리해둔다면 시험 기간에 또 다시 시간을 내서 정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은 바쁜 시험 기간동안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시간관리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03 수업시간의 노트필기는 수업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선생님의 수업 내용을 따라가려고 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게 됩니다. 따라서 수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동기도
더욱 향상이 되기 때문에, 집중력이 향상되고, 결과적으로 기억력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코넬 노트란?

가장 효과적인 노트 정리 방법의 한 가지로, 수십 년 전 미국의 Cornell 대학에서 개발한 노트 정리 방법입니다.
코넬 노트의 실제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코넬 노트의 생김새?

코넬 노트란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노트의 왼쪽 부분에 2-4Cm 정도의 선을 그은 후 핵심정리 칸과 수업 내용 정리 칸으로
나누어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수업 내용 중에서 중요한 내용을 따로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중요한 핵심 내용과 설명 부분에 대한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을 복습 도구에 아주 유용한 노트의 형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코넬 노트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시되는 예문을 읽고, 자신이라면 어떻게 노트필기를 할까?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봅시다.
그 후 코넬 노트의 방식과 비교해서 어떤 점이 부족한지, 어떤 점을 더욱 보충했으면 좋을지에 대해서 확인해봅시다.
아래에 제시되는 제주도에 관한 교과서의 내용입니다.
다음의 예시문을 가지고 코넬 노트의 방식을 각 단계별로 알아봅시다.

관광산업이 발달한 제주도
제주도를 예부터 삼다도라고 했다. 돌, 바람, 여자가 많은 섬을 뜻한다. 우리는 그냥 이 말을 흘려들을 수가 있는데 이 말에는 여러 가지 제주도의 특징이 담겨 있다. 그럼 제주도의 특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돌이 많다’라는 것은 화산의 분출물이니까 바로 화산 활동에 의해서 이루어진 화산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바람이 많다’고 했는데 제주도는 겨울에는 북서기단, 여름에는 남동남서 태풍의 영향에 의해서 바람이 많다. 세 번째 ‘여자가 많다’는 이 말은 예로부터 주로 제주도민은 주로 어업에 종사를 했는데 어업에는 주로 남자들이 종사를 해서, 바다로 나간 남자들이 바다에서 많이 죽어서 여자가 많이 남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것은 현대에 와서는 좀 달라졌다. 왜냐하면 어업도 어업이지만 지금은 제주도가 국내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세계적인 관광지라서 관광산업이 크게 발달했기 때문이다.

01 수업 내용 받아 적기

02 핵심단어를 왼쪽 칸에 적습니다

03 중요한 내용 및 강조한 내용 표시하기

04 오른쪽에 한 칸을 더 그어서, 자신만의 이미지와 느낀 점 적기

2008년 12월 22일 월요일

ping은 나가는데 DNS 연결이 안될때

 

사이트 접속 에러: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접속이 잘 되던 사이트에서 다음과 같은 에러메시지를 만나는 좋지 않은 인연이 생깁니다. 그러면 두고 두고 만나는 불상사를 겪게 되죠.
1. 인터넷 익스플로러 5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검색할 페이지는 현재 사용할 수 없습니다. 웹 사이트에 기술적인 문제가 있거나 브라우저의 설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서버를 찾을 수 없거나 DNS 오류입니다.
2. 인터넷 익스플로러 4
'http://www.xxx.xxx/ 를 열 수 없습니다. 서버에 연결할 수 없습니다.
3. 넷스케이프 커뮤티케이터
'Netscape is unable locate the server: www.xxx.xxx'
해결 방법
1.일반적인 경우
- 만약 특정사이트에만 접속이 안되는 경우는 특정사이트의 문제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접속하려는 특정사이트가 운영중인지를 확인하려면 도스창에서
   " ping 사이트명(시작-실행 ping 168.126.63.1 -t)을 입력한 후 엔터키를 누르십시오.
   회신이 돌아오는 경우(reply from ~)에는 그 사이트는 현재 운영중입니다.
   반면 모든 사이트에 접속이 안 되는 경우에는
   웹 브라우저의 환경설정
제어판 -> 인터넷 옵션 -> 연결 -> lan설정 -> 프락시 서버사용 체크삭제 및
   자동으로 설정검색에 체크를 지운다.
   다시 접속하시기 바랍니다.
- 시작 -> 실행 -> winipcfg 확인버튼 -> 이더넷 어댑터를 선택
IP,DNS서버,게이트웨이를 제대로 할당받았는지 확인
   할당에 문제가 없다면 재부팅 후 재접속하시기 바랍니다.
- DNS서버 확인(ping은 되는데 web을 열수없을때의 주요원인)
   시작->설정->제어판->네트워크 더블클릭->네트워크 구성탭->TCP/IP항목 더블클릭
   IP 주소탭 클릭 -> 자동으로 IP주소지정 선택
   DNS구성탭   "  -> DNS 사용안함 선택 -> 재부팅 
   그래도 안되면 다시 DNS 설정후 확인
- 가입자의 윈도우 환경에 오류가 있을 경우
   제어판->프로그램 추가/삭제->윈도우 설치에서 인터넷도구 및 통신에 체크되있는 체크를
   삭제하신후 모두체크를 하여 프로그램 재설치 하시면 됨 
- 접속은 되는데 코넷으로 ping이 안되는 경우는 아래 방법를 적용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음
   Enternet300접속프로그램(바탕화면)을 더블클릭하여 접속아이콘 생성 -> 아이콘(PC모양)에
   우측마우스를 놓고 우측버튼을 클릭 -> Properties을 선택 -> TCP선택 -> 중간에
   Specify DNS/NBNS Server address을 선택 -> Primary DNS(168.126.63.1) 및
   Secondary DNS(168.126.63.2)을 각각 입력하면 됨 
- 선로손실이 과다한 경우(접속 및 코넷으로 ping은 잘됨)
   심선교체 및 구내배선 정비
   MDF 및 가입자(IDF) 단자함에서 히트코일은 정상이나 야간에 습기가 유입되
   야간(밤)에 접속은 되나 웹사이트를 열지 못함 = > 히트코일 제거(직결)

2.여러 개의 Wsock32.dll 파일이 시스템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
- [시작]->찾기->파일 또는 폴더를 선택합니다.
   이름 박스에 'wsock32.dll'을 타이핑합니다. [지금 찾기] 버튼을 누릅니다.
   Windows\System 폴더 이외에 존재하는 wsock32.dll 파일 있다면 삭제를 하든지
   이름을 바꾸세요.
3. Wsock32.dll 파일의 버전이 맞지 않은 경우

4. 간헐적인 접속 불량 및 접속 차단
- 접속을 다시 시도해 보거나 ISP에 서버 상태가 양호한지 문의해 보세요.
5. 시스템 리소스 부족
- 시스템 리소스가 부족한 경우에도 그런 경우가 발생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다른
   모든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시도해 보세요.
6. 쿠기 손상
- [시작]->설정->제어판->인터넷 옵션을 더블클릭합니다.
  '임시 인터넷 파일' 항목에서 [설정] 버튼을 누릅니다.
  [파일 보기] 버튼을 누릅니다.
  메뉴에서 보기->자세히를 선택합니다.
  인터넷 주소란을 참고하여 문제가 되는 사이트와 관련된 쿠키를 모두 지우세요.
  윈도우를 재시작 하고 확인해 보세요.
- 도구 -> 인터넷옵션 ->보안 -> 사용자 정의수준 -> 쿠키(사용으로 설정)
7. url이 영문과 한글로 되어있을 경우
- 제어판 -> 인터넷 옵션 -> 인터넷 등록정보 -> 고급
          -> "URL를 항상 UTP-8로 보냄" 미 체크 -> 적용 -> 확인
   ( O/S :WIN95,98,98SE는 기본값이 체크되어 있음 )
8. 모니터가 대형TV(29인치)인 관계로 모니터에서 나온 주파수와 혼선되므로
   Ping test시 간헐적으로 time out발생 -> 웹페이지 열지 못함
   노트북으로 test시 정상(대형모니터 off시)
                     불량(    "      on 시)
9. 특히, APT 동일구내 케이블에 이종의 ADSL신호중 큰신호가 소신호에 영향을 미쳐
   속도저하 발생
   - 동일구내에 광(FLC)방식,유선,전원선등의 ADSL서비스가 동시에 제공되는지 확인
10. 특정사이트를 못열 때
- TCP/IP 등록정보
     . 자동으로 IP주소 지정(미체크)
     . 할당된 IP주소 지정  (체크) -> IP주소(모뎀IP) 및 서브넷 마스크 입력후 재부팅(부팅이 조금 빨라짐)
   . 특히 WIN ME에서 IP주소는 올라오는데...(시작->실행->winipcfg확인)
     랜카드 IP가 잡혀있는 경우 문제발생
      => WIN ME일 경우 자동으로 랜카드 IP를 불려오므로 자동 IP로 설정해 주세요
DNS서버 주소도 사용안함으로 지정하시고 재부팅
      => winipcfg를 실행시켜보면 ICSHARER라는 어댑터가 있어서 인터넷 접속시
         엉뚱하게도 이 어댑터에 IP가 할당
         해결방안 : 제어판->프로그램 추가삭제->통신->인터넷연결공유를 삭제(체크안함)->재부팅
      => 그래도 안될시에는 WIN ME를 복원을 해보시면 됨
         (www.ktall.co.kr자료실에 "win me 복원"에 가시면 하는 방법이 나와있음)
- 인터넷 익스플러 도움말 클릭 -> 인터넷 익스플러 정보 클릭
   -> 암호화 수준 : 00 비트(업데이트 정보)를 클릭 128bit로 update하시기 바랍니다.
- 파일 다운로드하여 설치 -> 재부팅
파일 내려받기

- 특정사이트 IP를 확인(PING 테스트하면 확인가능)
   . 혹시 동일한 IP대역이 아닌지? -> 서버(사이트) ip(예 210.xxx.xxx.xxx)와
     랜카드 ip(예 210.xxx.xxx.xxx)
   . 시작/실행/winipcfg 또는 MS-DOS창에서 ipconfig 실행
   . 210으로 시작하는 ip를 가진 서버로 접속이 안됩니다.
     왜냐면 랜카드에서 210으로 시작하는 네트워크를 자신의 네트워크로 인식하여
     자신의 컴퓨터내에서 해당사이트를 찾기 때문입니다.

     = > 해결책
         . 네트워크 -> TCP/IP등록정보에서 IP자동설정 대신에
사설 IP 및 서브넷마스크(255.255.255.0)를 설정하면 됨  
11. ADSL접속후 "시작->실행->"winipcfg"를 통한 Ethernet 어댑터 정보확인시 주의사항

     - winpoet 의 경우
       기존 윈도우 전화접속 어댑터를 기반으로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ADSL접속시 PPP어댑터에 IP할당 받음
     - NTS의 경우
       프로그램내에 어댑터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ADSL접속시
       자체 어댑터(network telesys pppoe어댑터)에 ip할당 받음
     - 결과적으로 ip할당이 잘못되는 경우 ping은 정상이나 프로그램 설치정보와 오인식으로
       ADSL은 접속정상이나 사이트를 열 수 없음
       그러므로 IP할당은 되지만 어디에 할당되는냐가 문제임
       winpoet = > ppp 어댑터
       NTS     = > network telesys pppoe어댑터 
       "문제발생시 프로그램 및 전체네트워크를 삭제후 재설치를 해야됨"

12. 인터넷 옵션조정

    1) 제어판/인터넷옵션 선택
       [연결 탭]
         - 전화걸기설정에서 전화걸기설정항목 삭제
            (winpoet 또는 내장형의 경우 해당 전화접속네트워크 선택)
         - Lan설정화면에서 항목을 미체크
       [프로그램 탭]
         - 웹 설정 원래대로 버튼을 누른다 (이때 홈페이지 변경은 선택하지 않는다)
       [고급 탭]
         - 기본값 복원 버튼을 누른다.
13. 윈도우 탐색기의 파일 찾기를 이용하여 “wsock32.dll”을 검색한다

    ㅇ C:\windows\system\wsock32.dll  이 존재하여야 한다
.
           - 다른 디렉토리에 파일이 존재하여 2개이상 있을 경우 해당 파일 삭제 또는 확장자 변경
           - 파일 손상의 경우 정상 PC에서 복사하여 사용
              (정상동작 PC의 동일 화일 크기비교하여 다르다면 화일 손상 의심)
           - TCP/IP 제거후 재설치
14. Ping은 잘되나 웹페이지 않열림

     ㅇ  가끔 프로그램 재설치 또는 모뎀드라이버 설치시 Ping은 양호하나
          웹화면이 아예 안열리고,
          DNS를 찾을수 없다는 메시지만 나오는 황당한 경우를 겪으셨을 것이다.
          이럴 때는

          시작 -> 실행 -> regedit 엔터(확인)
           Hkey_Local Machine
                   _ System
                     _ Current Controlset
                       _ Services
                         _ Winsock2
                           _ Parameters
                             _ Name Space_Catalog5
                               _ Catalog_Entries
                                 _ 000000000001
                                    _ Enabled
                                          0x00000000 (1)    <----- 양호
                                                            (0)으로 되어있으면
          수정하셔서 (1)로 바꾸신 다음 리부팅 하시면 됩니다.
     ㅇ  패치파일을 다운 받아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 파일 내려받기

15. DNS 설정 오류
      ㅇ 네트워크 등록정보 - TCP<=>LAN카드 등록정보 - DNS구성탭을 눌러
           DNS 사용 항목을 체크한후 호스트 이름에 " www "가 아닌 임의의 단어 입력
      ㅇ 호스트(www) + 도메인(kornet.net) 입력시
          특정사이트(http://www.kornet.net/)는 열지못함
16. SubNetmask 주소설정 오류
      ㅇ 할당 받은 IP주소와 SubNetmask주소의 설정오류로 인하여 일부사이트가 열리지 않는 경우
          - 예를들면,
             할당받은 ip가 210.0.0.0 이고 Subnetmask가 255.0.0.0(A Class)로 설정되어 있을 경우
             ip 주소의 첫 번째 숫자가 210으로 시작되는 사이트는 모두 자기 랜으로 인식
             외부로 나가지 않고 내부에서 계속 주소지를 찾는 현상이 발생

17. 접속은 되지만 페이지를 못열 때
      ㅇ 같은 PPPOE 방식이라도 접속프로그램에 따라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방식에 차이가 생기는데
WinPoET은 전화접속 어댑터를 이용하도록 설계되어서 LAN환경의 Ethernet 방식에 우선한다.
      ㅇ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환경에 등록정보에 보면 전화접속 어뎁터에 공인 ip가 셌팅되어 있을 경우

          = > WinPoET : LAN환경의 Ethernet 방식에 우선하므로 관계없이 접속되고 웹페이지 열림
          = > Ethernet 300(NTS) : LAN과 동시에 연결시 LAN 연결이 우선권을 계속 유지.        
                                             접속은 되나 웹페이지 안 열림
18. 채팅사이트 로그인 후 화면이 열리지 않는 경우
    -  고장 내용

        : 세이클럽 로그인후 화면이 열리지 않음(백색 페이지에서 멈춤)
        : 자바 애플릿을 사용하는 채팅사이트에서 주로 나타남
        : 스피트 체크시 속도가 나타나지 않음
        : 주로 win xp에서 발생하나 일부 윈도우에서 기존화일이 손상된 경우에도 나타남
    - 조치 결과
        : Microsoft VM 다운로드 설치후 해결   
    - 참고 사항
       : WIN2000까지는 윈도우에 탑재되어 출시되었으나 XP에서는 탑재되지 않음     
           ( 별ㄷ돋 다운 필요 )
       : 처음 자바 VM을 필요로 하는 경우 자동 업데이트 되지만,
         자동 다운로딩이 되지 않는 경우 윈도우 업데이트 사이트에서 다운 설치
            = > 다운로드 위치 http://www.microsoft.com/java/vm/dl_vm40.htm
       : Java Virtual Machine(자바 가상 머신) 이란
           . 바이트 코드로 컴파일된 코드를 실행시켜 주는 응용 프로그램
           . 현재 대부분의 운영체제(OS)에 포함되어 있음
           . 웹 브라우저에 내장되어 있음
           . 자바가 모든 플랫폼에서 호환된다고 하는 것은 바로 이 자바 가상머신이
             모든 플랫폼용으로 포팅되어 있는 덕분이다.
           . JVM은 자바 바이트 코드와 컴퓨터의 운영 시스템간에 번역기 역할을 한다.
19. 접속장애 해당 사이트의 유니코드(UTF-8) 인코딩 지원불가로 인한 Web 안열림
       : 인코딩 확인
         = > IE에서 보기 -> 인코딩 -> 자동 또는 한국어 설정
         = > 간혹 인코딩에서 자세히를 클릭해보면 " 유니코드(UTF-8)"이 선택된 경우
               특정 Web 사이트가 안 열리는 현상 발생
       :  UTF는 유니코드 표준 변환 포맷 (Unicode Standard Transformation Format)

2008년 12월 5일 금요일

세계 인터넷사용인구와 소비형태

 

세계 인터넷 사용인구

IDC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8년 세계 인터넷 사용인구는 전체인구의 1/4 수준이다. 이 수치는 2012년이되면 19억명을 넘어 세계 인구의 1/3 수준에 도달해 전세계인 3명 중 1명이 네티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인터넷사용인구

[picture : Ben Lawson]

모바일 인터넷의 보급화

2012년이 되면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인터넷 이용이 PC를 통한 인터넷 이용 수준으로 올라가고 Web2.0을 향한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검색, 쇼핑, 이메일 등과 같은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누리며서도, UCC 동영상,블로그, 소셜네트워킹, RSS 구독과 같은 Web2.0활동이 빠른 속도로 인터넷유저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보급화될 것으로 IDC는 분석하고 있다.

인터넷 중국

국가별로 중국이 가장 중요한 인터넷국가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중국은 2007년 인터넷 인구가 미국을 앞질렀다. 중국의 인터넷 인구는 2008년 현재 2억7천만명 정도인데 2012년이 되면 3억7천만명에 도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에 따른 인터넷 미디어 소비 형태

미국에서 실시한 부에 따른 미디어 소비형태 조사에서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년 수입 10만달러(약1억)이상의 가정과 25만불(약2억5천) 이상의 년수입 가정 사이에 인터넷이용률에 있어 의미있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세계 인터넷사용인구

부자일 수록 출판물 구독률이 높고 인터넷 미디어 소비도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년 수입 10만달러 가정은 일주일에 평균 23.4 시간을 인터넷에 소비하는 반면, 년 수입 25만불이상의 가정은 주당 27.4시간을 인터넷에서 소비하며 투자전문지 배런스(Barron’s),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내셔날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쿠킹라이트(CookingLight),타임(Time) 등을 주로 구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TV와 라디오 미디어 소비에서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났다.

청소년과 휴대폰

해리스 인터랙티브에서 미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청소년의 절반에 가까운 47%가 휴대폰을 인생에서 절대적인 존재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6명은 모바일기기가 자신들의 삶을 개선시켜주고 있다고 생각했고, 10대 5명 중 4명이 무선 통신 기기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 수치는 2004년 이후로 40%나 증가한 수준이다.
청소년은 자신들의 정체성 또는 지위를 상징하는 물건으로 의류 다음으로 휴대폰을 꼽았다. 보석, 시계, 신발 등 보다도 휴대폰을 중요시 여겼고, 절반 이상인 57%의 청소년은 자신들의 사교생활에 휴대폰의 필수품이 되었다. 53%의 10대들은 휴대폰을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매체로 인정하고 있으며 3명 중 한명은 휴대폰을 통해 게임을 하고 있으며, 80% 이상의 10대들이 휴대폰이 없으면 불안해진다고 한다.
또 하나 재밌는 사실로 10대들 사이에 실제 대화 시간과 문자 대화 시간이 비슷해 지고 있으며, 문자를 중요한 사교생활의 수단으로 여기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경향은 남자(47%)보다는 여자(54%)들에게 다소 강한 면을 보였다. 10대들에게 문자 메시지는 이미 또 하나의 중요한 대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