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9일 화요일

예금과 적금의 차이점

 

출처 : http://tong.nate.com/whgdmsclsrn33/37929474

예금" 과 "적금" 의 차이점.


"예금"은 목돈을 한번에 맡기는 것
"적금"은 매월 일정액을 저축하는 것


예금 은 복리(福利 : 이자에 이자가 붙는 것)로 이자 적용(단리인 경우도 있음)
적금 은 단리로 이자 적용


일반적으로 적금은 되도록 짧게 들고
목돈이 되면 빨리 예금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좋은 듯


이자계산법 (단리-복리)
◎ 단리계산법


적금(단리) 이자계산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총불입원금에 월부금을 더한 다음 이율과 불입기간(연환산)을
곱하여 2로 나누면 된다


즉 계산공식은 ?
(총불입 원금 + 1회 월불입금 ) * 이율 * 기간(년) / 2
(이때 기간은 연단위로 해도 되고 월단위로 환산하여 12
로 나눠도 된다)


예를들어)
근로자우대저축에(3년제) 월50만원씩 연이자 9.5%(비과
세)로 가입하였을 경우 만기에 찾는 금액은 ?


\18,500,000 * 0.095 / 2 = \ 2,636,250 이자가된다
즉 총불입 원금 18,000,000 에 1회불입금 50만원을 더하고 연이
율 9.5%를 곱한 다음 기간 3년을 곱하고 2로 나누어 주면 된다


◎ 복리계산법
복리 라는 것은 원금에 이자가 붙은 다음, 그걸 합한거에 또 이자가 붙는 형식을 말합니다.


은행에 돈을 넣으면 1년에 이자 10%를 준다고 합시다. 그러면 1만원을 넣으면 1년 후에 11000원이 되죠. 또 1년동안 기다리면 11000 + 1100원이 되죠. 이런 식입니다.


원금을 a라고 할 경우 일정 기간 후 이자를 r이라고 합시다.
r은 %값을 소수로 환산한 값이죠. 1%=0.01, 10%=0.1 이런 식으로...
그럼 이 일정 기간을 설명의 편의상 1년으로 잡죠.
원금 a를 r의 이자로 1년동안 있으면 돈은 a(1+r)이 됩니다.
a(1+r) = a + ar. a는 원금이고 ar은 이자입니다.
이자가 10%면 r=0.1이 되므로 이자는 0.1 x a가 되죠.
즉, a/10 이 되는거고, 그렇게 되면
a + ar = a + a/10 = (10a + a)/10 = 11a/10 뭐 이런식.


이제 1년 후 돈이 a(1+r)이 되는건 아시겠죠?
그럼 2년 후엔 a(1+r)에 이자가 더 붙겠죠... 그럼 같은 방법에 의해서 {a(1+r)}(1+r) = a(1+r)(1+r) = a(1+r)^2
a(1+r)에서 a가 a(1+r)로만 대체되었을 뿐이죠.
같은 방법으로 3년 후엔, 2년 후에 생긴 돈에 또 이자가 붙죠.
3년 후 총 돈은
{a(1+r)^2}(1+r) = a(1+r)^2 x (1+r) = a(1+r)^3
....
마찬가지 방법으로 계속해 나갈 때 n년 후 돈은
a(1+r)^n 이 됩니다.
(^기호는 -제곱이란 뜻... 2^2 = 4, 3^2 = 9, 2^3 = 8...등)
일반적인 방법으로, 원금 a, 1년동안 이자가 r이면 n년 후 돈은
a(1+r)^n 이 됩니다.

1달동안 이자가 r이라면 n달 후 돈은 a(1+r)^n...
r의 기간과 n의 기간의 단위가 같아야죠


상대성이론의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도 "복리"계산법을 보고 세계 여덟번째 불가사의라며 경이로움을 표시했었다. 그만큼 복리라는 이자계산법에는 신비로운 마법 같은 게 숨어 있다.


일반적으로 금융상품에는 은행의 적·부금과 같이 단리상품이 있는가 하면, 예금과 같이 복리형 상품도 있다. 가능하면 복리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왜냐하면, 복리(福利)는 이자에 이자가 붙는 것이 방식이기 때문이다. 복리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효과를 발생한다.


복리와 단리의 차이를 좀 더 살펴보면, 복리와 단리의 차이는 "72의 법칙"으로 간단히 계산해볼 수 있다. 72의 법칙은 복리식으로 계산할 경우 "원금이 두 배가 될 때까지의 기간"을 계산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1백만원을 연리 10%로 불입하면 "72 10=7.2"가 돼 7년2개월이 지나면 원리금으로 2백만원을 받을 수 있다. 반면, 단리로 계산할 경우 10년이 지나야 원금이 두배가 된다. 약 2년 10개월의 차이가 난다. 또한 복리로 연리 10%로 10년간 저축한다고 가정하면 10년 후에는 2,707,041원으로 단리보다 707,041원이 더 많다. 이렇게 복리의 효과는 생각보다 엄청난 것이다.


또 하나의 예를 들어보면


향후 5년간의 이자수준을 평균 연 5%라고 가정하면 1억원을 단리예금에 넣어둘 경우 만기 때 1억2천5백만원(세전)을 찾을 수 있지만 이를 복리식 예금(연복리식)에 넣으면 총 1억2천7백62만8천원으로 2백62만여원이나 더 받을 수 있다. 특히 복리상품은 가입기간이 길수록, 금액이 클수록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다. 또 금리가 상승 추세일 때 가입하면 더욱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예금은 복리가 적용되고 적금은 단리로 이자가 적용된다. 따라서 복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금기간을 너무 장기간하지 말고 어느 정도 목돈이 되면 예금으로 전환하여 복리의 효과를 높여야 한다.


따라서, 어느 시기에 "적금을 예금으로 전환"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시중은행 최고수준 금리인 예금(복리)은 4.0%, 적금(단리)은 4.2% 비과세 기준 예시)
100만원씩 2년 적금한 것 > 100만원씩 1년적금 후 예금 + 100만원씩 1년적금
(25,050,000원) (12,273,000원 + 500,021원(예금이자) +12,273,000원)
(25,046,021원)


100만원씩 3년 적금한 것 < 100만원씩 2년적금 후 예금 + 100만원씩 1년적금
(38,331,000원) (25,050,000원 + 1,020,576원(예금이자) + 12,273,000원)
(38,343,576원)


100만원씩 4년 적금한 것 < 100만원씩 3년적금 후 예금 + 100만원씩 1년적금
(52,116,000원) (38,331,000원+ 1,561,664원(예금이자) + 12,273,000원)
(52,165,664원)


< 100만원씩 2년적금후 예금+ 1년 적금후 예금+ 1년 적금
(25,050,000원+1,020,576원+12,273,000원+1,562,176원+12,273,00원)
(52,178,752원)


< 100만원씩 2년적금 후 예금 + 100만원씩 2년 적금
(25,050,000원+ 2,082,731원(예금이자) + 25,050,000원)
(52,182,731원)


금리에 따라서 차이가 날수 있지만 1∼2년 정도 지나서, 예금을 적금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4년 적금의 예시에서 볼 수 있듯이, 일단 목돈이 되면 예금으로 전환하고 여기에 다시 적금을 합하여 다시 예금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일반적으로 예금은 복리가 적용되고 적금은 단리로 이자가 적용된다. 따라서 복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금기간을 너무 장기간하지 말고 1∼2년 정도 지나 어느 정도 목돈이 되면 예금으로 전환하여 복리의 효과를 보는 것이 현명하다. 위의 예시는 금리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자신에 상황에 맞게 계산을 해 보아야 한다. (각종 은행 홈페이지에 가면 금리계산기가 있으니 그걸 이용해서 계산하면 간편함)

적립식펀드, 변액유니버셜, 변액연금의 이해

 

출처 : Tong - 하얀 새벽비님의 부자되기/재테크통

 

저축의 시대에서 투자의 시대로의 전환의 양축인 주식간접투자상품인 적립식펀드와 변액유니버셜의 비교와 오래살수록 수익이 증가하는 연금류(일반연금, 변액연금, 소득공제연금저축)상품에 대해 이해를 돕고자 작성합니다.

먼저 변액유니버설에 대해 논하고 이 상품의 단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립식펀드의 장점을 들어

비교하고자 하며 또한 주식투자상품보다 더 큰 수익율을 확정하여 얻을 수 있는 연금상품에 대해 논하겠습니다.

과거 보험사의 저축상품은 그 적립된 금액을 인출하려면 해약을 하여야 했지만 지금의 저축상품(VUL)은 예금처럼 적립금의 50%을 인출할 수 있으며 갚을 이유도 없으며 추가로 더 납입하시면 기간에 상관없이 비과세 혜택이 주어 집니다.
또한 투자기간과 만기 가입시 정해지지 않으므로 언제든지 유동적인 고객의 니드에 따라 자녀 결혼자금 등의 다양한 목적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평생 금리하락 대비 및 예금을 비과세 시킬 수 있는 절세 상품입니다. 한 가정에 최소한 이 상품은 가지고 계시는 것이 제 태크 및 세 테크의 기본을 확보하시는 것 입니다.)

여기서 투자상품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적금의 금리가 사상처음 3%대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서보면 신규취급하는 정기적금의 금리가 3.98%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경제가 저 성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저금리의 기조는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제는 개인도 물가인상에도 못 미치는 은행금리에 의존하기보다는 투자로 눈을 돌릴 때 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주식투자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대 박을 터트리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몰빵, 단타, 신용거래 보다는 일정금액을 장기적으로 적금하듯이 투자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만 합니다.
장기 복리 1%의 차이는 매년 같은 100만원을 적립하여도 5%의 수익율과 6%의 수익율은 30년 후의 6,976만원과 8,380만원으로 1,404만원의 차이로 벌려지며 40년 후에는 3,721만원의 차이로 나타 납니다.
이처럼 주택구입등 목적자금마련을 위해서는 투자의 기간이 장기간이 될 수있으며 이때 수익율 1%의 차이는 목적자금에 도달하는 기간에 큰 차이를 가져다 줍니다.
VUL(Variable Universal Life)이란 납입과 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셜의 기능과 투자수익에 따라 실질적인 화폐가치를 보전할 수 있는 투자의 기능이 결합된 선진국형 금융 상품입니다. 즉 개인의 수입과 지출에 따른 금융사정에 따라 적립금을 자유로 납입할 수 있으며 해약을 통한 필요자금의 인출이 아니라 중도인출을 통해서 필요자금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변동되어서 인플레이션을 헷지(Hedge)할 수 있으며 펀드의 분산투자와 자동재분배기능을 통하여 투자에 관련된 고 위험에 대한 위험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보험에 대한 보장 부분도 추가적으로 설계가능하나 투자에 대한 회수를 최대 목적으로 한다면 그 가입금액을 최소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가산형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즉 이 글의 목적은 VUL을 보험의 보장으로서가 아니라 간접주식투자상품으로 최대한 이용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적립식펀드

의 단점인 장기투자 할수록 늘어가는 수수료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즉 은행의 입출금 기능과 투신의 투자기능을 통하여 금리인하와 인플레이션에 대항한 최고의 재테크 상품으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이 상품은 맞춤형 간접투자 상품으로 일반 투신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에 비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즉 적립식펀드처럼 단일 펀드에 가입하여 그 수익률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펀드를 수시로 맞춤 변경할 수 있습니다.
펀드의 유형은 주식혼합형, 인덱스 혼합형, 채권형, MMF형 등으로 운용되며 투자시장에 맞추어 펀드를 다양하게 변경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개의 상품에 가입하면 다양한 펀드를 수수료 없이 변경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채권의 수익률과 주식의 수익률이 경제원칙상 반대급부로 움직임으로 주식시장의 수익률이 좋을 때는 주식 및 인덱스로 펀드를 운영하다가 반대로 주식이 안 좋을 때는 일시적으로 채권펀드로 변경 운영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시장에서 채권과 주식이 동반 하락할 경우란 경제원칙에서 있을 수 없는 가정이므로 그 위험성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또한 펀드변경 시마다 지급해야 할 펀드변경수수료는 기관투자와 달리 없으며 1년에 12회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각 펀드당 수익률의 체크가 매일 이루어 지며 매일 확인이 가능함으로 확인되는 펀드의 수익률을 기초로 펀드변경을 판단하여 자유롭게 펀드 이동이 가능 합니다.
물론 납입기간 중 투자기간에는 주가가 떨어 졋다고 채권으로 변경하기 보다는 떨어진 주가만큼 주식 구좌를 더 늘려 싸게 살수 있는

점을 이용하며 상당한 적립금이 쌓여있고 또한 재무목표(돈 쓸일)가 다가 올 경우 재무목표만큼의 금액을 채권으로 돌려 안전하게 인출

하는 용도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인출과 추가납입 수익률 등을 통한 종합금융상품으로 운영하면서 10년 이상 계좌보유 경과 시 이자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 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은 지정적립금 의무납입기간 18개월 혹은 2년이 경과 시부터 적용 되거나 가입즉시 추가납입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펀드의 종류와 주요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펀드는 어떤 상품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주식형펀드라고 하면 대부분의 펀드자금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 채권형펀드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고, 부동상펀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 금펀드는 금에 투자하는 것 등등 다양한 펀드가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개인이 투자를 하시 않고 펀드를 구성하는 이유는 펀드를 구성하게 되면 우선 전문가가 대행하여 투자를 일임하게 되므로 비전문가에 비해 성공할 확률이 높고, 큰 금액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개인은 투자하기 힘든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삼성전자 주식이 50만원이라고 했을 때, 100만원을 가진 투자자가 자신의 전액을 삼성전자 주식 2주를 사는데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자신의 돈을 펀드에 포함시킴으로서 100억을 모았다면 삼성전자를 1000주 2000주 이상 보유하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주식시장에 지배력을 갖게 되는 것이죠.
펀드는 수익성, 유동성, 등의 원칙에 따라 균형 있게 운용하며 주식혼합형, 인덱스혼합형 채권 형 MMF형 의 4개의 펀드며 시장상황에 따라 연 12회 변경이 가능합니다.
주식혼합형은 증권거래서 상장종목 중 우량기업 주식에 50%이내로 투자하며 유동성 지원과 안정적인 수익획득을 위해 국공채 및 우량 회사채에 순자산의 50% 내외로 투자하며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인뎃스스혼합형은 50에서 80개 정도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KOSPI지수 200지수 변동과 동일하게 움직이는 복제 현물 (인덱스 바스켓)등에 50%이내로 투자하고 국공채 및 회사채에 60%내외로 투자하며 기타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합니다.
이에 비해 채권 형은 정부발행 또는 공공기관 발행의 국공채 및 특수채에, 우량회사채에 90%이내로 투자 합니다.
MMF형은 일시적인 유치목적인 브릿지펀드로서 국공채 우량 금융채에 50%이내로 투자하고 CP,CD, 콜, 제예금에 나머지 50%을 투자하는 펀드 입니다.
다시 설명하면 주식혼합형과 인덱스 혼합형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투자위험을 일부 수용하는 고수익 고위험의 펀드이며 채권형은 투자위험성을 최소화한 안정성을 추구 합니다. MMF형은 투자위험을 극소화 하며 안정성을 최대로 중시하는 펀드 입니다.
이렇듯 각기 다른 4가지의 펀드를 수시로 가입자가 시장상황에 맞게 년 12회 변경 운용이 가능함으로 증권사의 단일 펀드로 운영되는 것에 비해 그 위험성이 현저하게 줄어 들며 얻은 주식시장의 저조로 수익률을 감소 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강 건너 불구경으로 당하시는 것이 아니라 펀드변경을 통해 적절히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것 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투자시점은 매우 중요 합니다.
주가가 하락하였을 때 부동산이 하락하였을 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투자 시점을 포착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투자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Cost Averaging 효과란 투자시점을 포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총자금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고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매월 200만원씩 6개월간 1,2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할 경우 단위가격이 매월 5, 8, 2, 6, 4, 5만원으로 변동 하였다면 구입구좌 수는 40, 25, 100, 33, 50, 40구좌로 변동 하여 총 288구좌 였을 것 입니다.
여기서 고객의 평균 구매단가는 5만원 : (5+8+2+6+4+5)/6 이지만 실제 지불한 평균 구좌비용은 1,200만원÷288구좌 = 4.17만원으로 평균구매단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총투자금액 1,200만원을 평균단가5만원으로 구매할 경우 구입가능한 구좌수는 240구좌(1,200만원÷5만원)이며 실제 구입한 구좌 수는 288구좌 입니다.
다시 말해서 월단위로 분산투자함으로 평균적으로 구입가능한 240구좌 보다 더많은 288구좌를 구입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만약 월일정금액 투자가 아닌 일시적으로 단위 가격이 높은 8만원으로 단가로 구입하였다면 구입구좌수는 150구좌에 불과하였을 것 입니다.
보험사에서 모집하는 VUL의 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험회사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적립금을 운용해주는 운용 사를 비교 검토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단,보험사의 수익율은 사업비를 공제 후의 적립금에 대한 수익율을 말 합니다.
일부 보험사에 수익율이 좋다고 덜컥 계약했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운용사라면 사업비가 적은 보험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증권사의 최대 단점이 높은 수수료 라면
VUL의 최대 단점은 사업비며 보험회사가 중간에서 공제하는 사업비는 꼭비교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내 돈이 투자되지 않고 보험사를 배불리게 한다면 안타까운 일 입니다.(운용사 비교 후 사업비 비교 필수!!지난날의 수익성은 중요치 않음)

국내 운용사 보다 해외 운용사을 채택한 경우가 다소 사업비가 큰 경우가 많았습니다. 단, 주식투입비율이 높아 사업비가 높은 점은

단점이 되질 않습니다. 즉 주식투입비율도 적으면서 사업비가 큰 경우가 문제 입니다.

먼저 그 주요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미래에셋은1998년에 자산운용사를 설립한지 8년만에 계열사를 9개나 거느린 금융그룹으로 숨가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증권회사 샐러리맨 브로커에서 재벌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산운용 증권 벤처캐피탈 생명보험 등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이룩함으로써 자산운용업계를 리드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수탁고가 17조원에 이르며 보유주식이 5조원에 달합니다. 금융·증권계의 '태풍의 핵'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처음으로 뮤추얼펀드를 도입한 미래에셋은 사모펀드(PEF) 해외펀드뿐 아니라 부동산 펀드등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1~2년전부터는 적립식펀드를 만들어 증시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데도 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미래에셋의 적립식펀드 수탁액은 지난 5월 업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업계에서는 5월말 현재 적립식 280만계좌 가운데 미래에셋의 점유율이 최소한 1/3, 많게는 1/2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미래에셋의 성장형(주식 편입비율 71% 이상) 펀드 수탁액은 자산운용과 투신운용이 각각 1조2100억원, 1조810억원 등으로 총 2조3000억원에 달해 업계 1위입니다.

미래에셋은 국내 자생운용사로 설립 초기부터 파란을 몰고왔습니다. 1998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투명성을 강화한 뮤추얼펀드 개념을 도입해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박현주펀드 1호'는 발매 3시간 만에 매진되는 초유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박현주'라는 개인 실명을 펀드이름으로 사용해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미래에셋은 적립식투자로 완전히 일인자로 일어섰습니다. '3억 만들기 적립식 펀드' 등 다양한 상품으로 시장을 주도, 적립식펀드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미래에셋 적립식펀드로 들어오는 자금이 매월 600억원에 이르며 고수익에 끌린 고객들이 경쟁적으로 가입한 자금으로 주식을 사들여 수익률을 올리는 선순환흐름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재벌이나 은행의 후광을 입지 않고 자생적으로 급성장했다는 점을 높이 살 만 합니다.

펀드류의 투자상품에 시중자금이 유입되면서 계속적인 주가상승이 예견되는 만큼 좋은 운용사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PCA투신운용은 160년 전통의 세계적인 종합금융서비스 그룹인 영국의 PCA그룹 본사가 100% 투자한 회사입니다.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500대 글로벌기업 중 76위에 랭크되어 있는 영국의 PCA그룹 본사는 세계적으로 최고의 명성과 신용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1600만 고객에게 생명보험, 연금, 뮤추얼펀드, 자산관리 등 통합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금융서비스 그룹입니다.
영국에서 출발하여 유럽, 미국과 더불어, 한국을 비롯하여 12개국에서 자산운용업과 보험업을 기반으로 총 22개 사업장을 통해 투자자들을 위한 선진금융상품과 자산운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지역에서는 10만 명이 넘는 전문인력이 PCA라는 이름 아래 방대한 네트워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인도와 대만에서는 최고의 자산운용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등지에서는 각 국가의 업계 상위 5위 내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PCA투신운용은 영국의 PCA그룹 본사가 가지고 있는 자산운용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접목시킴으로써 한국 자산운용산업의 리더로서 발돋움하고,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PCA투신운용은 " 당신의 자산이 깨어납니다", " Making your money work as hard as you do"(를) 모토로 외형상의 1위 보다는 질을 중시하는 경영이념아래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하는 투신운용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선진적인 운용시스템과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춰진 완벽한 리스크 관리를 통하여 고객재산을 보호하는 기업 입니다.해외 주식에 투자할 경우 유리 합니다.

한국 프랭클린 템플턴 투신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미국 내 5대 뮤추얼 펀드 운용회사이며 상장된 독립회사로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1940년부터 영업이래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철학으로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의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 동반자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세계적인 운용회사
2. 50여 년의 역사 및 풍부한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세계5위의 독립자산 운용회사
3. 세계최초 글로벌(해외)주식형 펀드 운용
4. 세계 28개국 이상에 51개 투자사무소와 6천4백 명의 직원
5. 325조원의 자산운용
6. 20세기 10대 펀드메니져 3명 배출
7. 한국에 진출한 미국계 운용사중 글로벌 주식형 펀드 운용규모 1위
8. 2003년 주식형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한국펀드평가)
9. 2003년 연간 주식성장형 펀드 수익율 2위 선정(제로인선정)
10. 2001년 주식 성장형펀드 수익율 1위 선정
11. 2001년 펀드대상(매경, 제로인선정)
세이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은 미국 SEI를 대주주로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 15년간 해외연기금과 금융기관의 자산을 관리 운용하고 있는 장기자산운용 전문기관 입니다.
1. 1968년 설립
2. 세계 11개국 지점 망 보유
3. 운용자산 399조
4. 2004년 미국 나스닥상장 시가총액 4조원 규모(6월말 기준)
5. 2004년 미국 뮤츄얼펀드랲 지장점유율 1위(3월 기준)
6. 2004년 주식형 펀드 수익율 1위(7월기준 제로인선정)
7. 2003년 주식형 펀드 TOP4 선정(모닝스타코리아 선정)
8. 2002년 최우수 주식형펀드 운용사 선정(매경, 제로인선정)
9. 1997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수익율 1위
10. 1998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3년 누적수익율 1위 선정(S&P선정)
템플턴과 세이에셋은 주가상승기나 주가하락기에도 안정적인 자산운용과 수익율을 과거 오랜

실적을 통해 증명되어 지고 있습니다.

교보투자신탁운용은 타 투신사와 달리 위험관리시스템을 도입운용하여 언론사로부터 탁월한 운용실적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 2004년 국민연금 아웃소싱 채권 형 위탁운용사 선정
2. 2004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 수상(한국펀드평가)
3. 2003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사 선정(내외경제 평가)
4. 2001년 국민연금 우웃소싱 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
5. 2000년 주식형 국내 최우수 펀드상 수상(한국경제)
6. 2000년 위험조정분야 수익율 1위 (제로인 선정)
7. 1999년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서울경제, 제로인선정)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VUL에 투자예시를 간단히 서술하겠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홍길동은 2년간 50만원씩 의무 납입, 수입증가로 100만원4년간납입, 주택자금으로 1천만원 인출, 2년간 납입중단 다시 월 50만원2년간 납입, 목돈1천만원입금 월100만원 10년간 납입, 자녀 대한입학으로 5백만원 인출 다시 월 50만원씩 8년간 납입 자녀결혼으로 3천만원 인출
60세 현재 10억적립금달성(수익율 9.5%기준, 2004년 9월 15일 기준 인덱스 혼합형 100% 투자시 수익율 47.4%임)
펀드란 여러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서 만든 대규모의 기금을 말 합니다.
보통 투자신탁운용회사나 자산운용회사들이 기금을 모으고 투자전문가를 펀드메니저로 고용하여 이를 운용하도록 하는 식 입니다.
이처럼 펀드란 펀드메니저들이 투자지식과 시간이 부족한 일반인을 대신해 투자해주는 간접투자상품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펀드메니져는 펀드의 자금을 주식, 채권, 유동자산, 파생상품 등 다양한 대상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얻은 손익을 투자자에게 모두 대 돌려 줍니다. 그리고 펀드메니져는 기금으로부터 일정한 수수료를 받습니다.(수수료도 비교해서 수수료가 적은 운용사가 유리 합니다.) 따라서 일반 투자자들이 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약간의 수수료를 물고 투자전문가를 고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비전문가인 일반투자자가 직접 주식과 채권에 투자할 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투자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UL은 주식혼합형펀드 인덱스 혼합형펀드 채권형펀드 MMF형펀드 등 다양한 종류가 한 상품에 있으며 고객은 월 적립금액을 다양한 펀드에 한 개 및 한 개이상의 펀드에 자유롭게 편성 변경 할 수 있습니다.(펀드변경수수료는 없습니다.)
VUL펀드의 장점은 상기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주가가 하락할 경우 주식투자 자산에 손해을 입을 수 있지만 채권에 투자되거나 채권에 펀드를 변경하여 시장금리 이상의 수익율 내어 손실의 충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국내최조 펀드 변액 사후 관리카페, 재무설계카페 참조 http://cafe.naver.com/k2002k.cafe)

투신사의 적립식 펀드와 VUL 두 상품의 다른점과 같은 특징을 비교한다면
VUL은 10년 이상 유지시에는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이에 반해 적립식펀드는 비과세 및 세금우대까지 가능한 펀드가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적립식펀드에서 과세대상이 되는 과표는 일반적인 원금을 제외한 수익분이 아니므로 실질적으로는 비과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투자수익에 의해 적립금이 상승하는 시스템이므로 현재 정해진 금액의 미래가치 하락을 헤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불입액을 줄이거나 늘리는 것이 두 상품모두 가능합니다.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VUL의 경우는 수시입출금이 기본적으로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환매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단, 투신사의 경우 환매수수료가 있습니다.
VUL의 경우 연금전환이 가능합니다. 이는 전환시점의 경험생명표를 근거로 연금액을 지급받는 것으로

현재 가입한 4회 및 5회 경험생명표로 연금지급되지 않고 전환시점의 생명표를 근거하여 더 적은 연금액을 지급받습니다. 단지 연금전환시 가입시의 사업비가 부과되지 않는 점이 이득일 뿐임으로 연금전환이 마치 변액을 가입하면 연금상품을 가입할 필요가 없듯이

설명하는 것은 큰 잘못 입니다.

자녀학자금, 결혼자금 등 목적자금으로 활용을 할 수도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연금식의 수령은 불가능합니다.
증권사의 수수료와 보험사의 사업비의 비교에서 단기는 적립식펀드가 유리하며 10년이상 장기는 VUL이 유리하 듯이 고객의 장단기 투자시 결정할 상품은 이미 정해 진 것 입니다.

동일운용사에 동일수익율의 가정하에 공제되는 수수료 및 사업비의 규모의 대소는 보통 7년을 기준으로 판단되어 집니다.

외국에서의 주식에 대한 간접투자로 저축하여 부를 만드는 것이 상식처럼 되어 있으며 부의 기준이 부동산의 보유에서 주식보유로 전환된 것처럼 주식에 대한 장기보유전략은 향후 10년이후의 부자가 되는 유일한 투자방법 입니다.

즉 2~3년의 단기로 적립식펀드를 통해 목돈도 마련해야 하며 또한 7년이상 평생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면 보유비용을 최대한 줄이는 전략도 필요 합니다.

적립식펀드로 장기투자한다면 원금과 수익율 전체의 총액이 커지면 커질수록 수수료의 비중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장기투자하고 싶어도 못하는 수수료 구조를 가지고 있다면 변액유니버설은 장기투자할수록 수수료 등의 비용이 감소하는 상품구조 입니다.

자산운용에 있어서 핵심은 장단기 목적자금을 위험 투자 분배에 있습니다.
생계비를 제외한 소득200만원 전부를 5년동안 저축해서 주택구입을 위해 투자하고 부족한 부분을 은행에서 차입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가정은 1억7천만원의 집과 7천만원의 부채를 갖게 됩니다.
다시 7천만원을 상환하기 위해 나머지 4년을 매달리게 됩니다.
즉 9년동안 모든 소득을 집 장만을 위한 목표로 단기저축을 한 것입니다.
여기서 집장만과 동시에 7천만원의 부채를 7%에 차입했다면 7%이하의 저축은 부채상환보다 좋은 계획이 아닐 것이며 집값상승율 역시 연7% 이상이어야 합니다.

만약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값 억제정책이 실효가 있거나 1가정1자녀의 결혼적령기가 도래로 주택수요가 급감(주택 2채의 수요가 1채로 감소)하거나 한다면 9년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과 강남에 주택을 구입한 사람과의 10년 후의 수익성을 분석한다면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의 수익성이 월등하였습니다.(신문내용 인용)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집값상승율은 99년이후 2005년까지의 일시적인 상황이었으며 지금 집간은 상투는 아니어도 어깨는 왔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의 동일한 의견 입니다.

즉 부동산의 평균보유기간이 10년이라면 10년이후의 부동산 수익율을 믿고 재무목표를 주택마련에 올인한다면 그 역시 소중한 가정을

담보로한 로또일 수도 있다는 점 입니다.

즉 최소한 주택마련은 이제 대출을 통한 지렛대의 원리를 통한 구입은 자제하셔야 하며 보유현금으로 투자하셔야 한다는 점 명심하셔

야 합니다.

앞으로의 10년은 다시 부동산이 불패가 이어질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여기서 부동산의 투자의 문제점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소득을 한가지에 특히 단기로 올인하지 마시고 차량구입자금(단기), 주택구입자금(중기), 자녀학자금(장기), 자녀결혼자금(장기), 노후자금(장기) 등으로 구분하여 기간별로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여 저축 및 투자하시라고 조언 드리는 것 입니다. 10년전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10년후의 투자는 분배하는 길만이 위험성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는 길이 될 것입니다.
투자을 목적자금별로, 기간별로 달리 정하는 것은 모든 재무컨설팅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부자되는 길은 단기 가치 하락(감가상각)적 투자보다는 장기 가치 상승적 투자에 하여야 한다는 점 상기하셔야 합니다.
적립식펀드와 VUL은 독과 꿀이 함께 존재 하는 상품 입니다.

적립식펀드는 높은 수수료 변액은 높은 사업비가 독 입니다.

적립식펀드는 적립액이 커질 수록 수수료로 공제되는 금액이 가중되어 장기투자에

부적절하며 주가하락시에도 운용수수료는 계속 공제 됨으로 손해는 눈덩이처럼 커 질 수

있습니다.

변액(VUL)은 7년간 사업비를 집중 공제 합니다. 물론 7년 이후는 1%의 운용수수료와 약간의

사업비만 존재 합니다. 10년 이후의 자녀 학자금 용이라면 당연 변액이 좋은 이유 입니다.

적립식펀드는 초기 7년이 아니라 장기간 투자할 수록 수수료 공제액이 커 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같은 상품이라도 누구에게는 꿀이 되지만 누구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상품에 대한 단점을 정확히 듣지 않고 판매자의 이해부족과 능력부족으로 그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장점만 보고 가입하였다면 그 독은 가정 경제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금융상품을 배제한 펀드와 VUL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자금을 단기와 장기로 구분하고 고위험고수익상품과 저수익저위험 상품을 적절히 분배하며 삶의

재무목표를 위한 자금계획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생애 재무목표란 본인결혼, 주택마련, 자녀학자금, 자녀결혼자금, 자녀결혼, 본인노후에 대한 준비

입니다. 한가지도 소홀히 할 것이 없습니다.

재무목표에 따른 저축계획과 투자계획을 조정하셔야 합니다.

이런 것이 선행된 후 보험도 가입하시고 저축도 하셔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보험을 줄이거나 저축을

중간에 해지하거나 하며 손해를 보게 됩니다.

또한 아무리 최적의 재무계획을 세운다 해도 세는 돈을 줄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부채가 많으신 분은 부채상환계획을, 10년 후 대학갈 자녀를 위한 학자금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보장을 늘려야 할지 저축을 늘려야 할지의 비중도 정하셔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혼자 하실 수는 없습니다.

연락주시고 도움을 청하십시요. 어떤 펀드에 어떻게 가입하라는 조언도 중요하지만 재무목표별로 정확한

재무설계 후 그 투자금액을 조정하는 것이 더 중요 합니다. 재무설계 없이 인생을 사는 것은 나침반 없이

항해를 하시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직업에 따라 연령에 따라 성별에 따라 투자성향에 따라, 재산의 정도에 따라 금융상품의

우선순위와 보장상품의 우선순위는 바꿉니다.

연금저축 및 장기주택마련저축등 소득공제상품이 우선할 수도 있으며, 적립식펀드가 유리할수

도 있고 아니면 일반 상호저축은행의 적금상품이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생명보험상품이 우선할 수도 있으며 손해보험상품이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저축이나 투자보다 연금상품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인생설계 혼자하지마시고 독립적인 재무상담가와 상담하시고 이제 보통사람도 일반 서민도

터틀(카페 운영자)을 통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고위험고수익상품보다 저위험고수익상품인 연금저축 및 장기주택마련저축이

더 유리 할수 있습니다. 소득공제라는 과세이연의 해택이 있기 때문입니다.

연금저축은 연금이라는 상품이름에서 보듯이 보험권에서 가입해야 종신연금의 혜택을

볼수 있어 유리하며 장기주택마련저축은 투신권으로 가입하시는 것이 투자수익과

소득공제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있습니다.

단,저위험고수익상품이지만 유동성이 없어서 연금저축은 55세이후 연금으로만

수령가능하며 장기주택마련저축(=장마)은 7년이상의 만기까지 해약없이 유지해야 됩니다.

양극화 해소를 위한 세원확보를 위해 소득공제상품은 없어지거나 가입이 제한되어 집니다.

일단 장마는 개설만이라도, 연금저축은 작게라도 10만원이상이라도 가입하시는 것이 미래에

유리합니다.

연금보험을 혹자는 젊어서 가입해봐야 연금 지급받을 때 화폐가치하락으로 별 도움 안된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단점으로 인정합니다.)

이는 연금의 한쪽면만을 보고 말하는 것으로 연금의 수익율은 오래살수록 발생하는 것 입니다.

지금의 5회 경험생명표는 60세 연금개시할 경우 75세를 보내면서 젊어서부터 가입한 연금원금과

이자율에 대한 수익을 모두 지급받는 시기 입니다. 즉 13년 4개월 정도가 연금의

손익분기접이 되는 것입니다. 76세부터 죽을 때 까지 받는 금액이 전부 수익이 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35세에 연금에 가입하여 25년간 매월 100만원을 납입하여 납입원금이 3억이며 현 공시이율이

4.7%로 변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60세에 일시불(원금+연복리이자)로 지급받을 수 있는

금액이 523,330,000원 입니다. 향후 저금리하에 약간의 금리상승이 있을 예정임으로

일시금액은 더 커질수 있으며 금리가 인하된다해도 2~2.5%이상은 최저금리가 적용 됩니다.

미래의 의학기술의 발전은 상상을 초월하며

평균수명의 연장은 불을 보듯 뻔한 상식 입니다. 즉 연금상품은 보험사 입장에서일단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장기간 생존에대한 연금지급의 장기화는 보험회사에게 엄청난 RISK로 발생되며

그만큼이 고객의 이득이 됩니다.

납입기간의 장기화와 연금지금기간의 장기화는 그만큼 우량보험사를 통해 가입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회사의 주인이 바뀌거나 분식회계의 우려가 있는 보험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연금상품을 연금의 기능으로만 살펴 보았습니다. 이는 연금상품의 장점 중

50%만 이해하는 것 입니다.

연금상품은 장기상품으로 은행권의 1~3년 단기적금의 단리이율이 아닌 연복리로 부리 됩니다.

또한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이 자유롭기 때문에 적금과 예금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며

세금우대가 아닌 비과세로 평생 복리로 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추가납입한 금액도 10년 후에 추가납입한도해도 그 추가납입한 금액까지 가입시점의

경험생명표가 적용된다는 점도 무시무시한 이득 입니다.

추가납입이 가능한가의 여부와 추가납입이 100%까지인가 200%까지인가를 구별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입니다. 즉 추가납입이 200%까지 되는 연금상품이 더 좋은 연금 입니다.

중도인출은 환급금의 50%까지 1년에 4회혹은 12회 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이 아닌 인출임으로

대출이자는 발생하는 않으며 내돈을 인출하는 것임으로 상환할 필요도 없습니다.

즉 장기상품의 단점이 유동성의 문제가 해결된다는점에서 굳이 은행권의 단리 적금보다

좋은 점 입니다.

이 유동성이 없다면 해약의 위험에 노출되며 아무리 높은 확정이자를 준 상품에

가입해도 소용없으며 확정된 경험생명표도 물건너 가지만 중도해지에 대한 불이익도

감수 해야 합니다. 납입기간이 긴 장기상품의 유동성은 중요한 비교사항 입니다.

이런 고객의 이득이 도리어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불이익임으로 새로운 상품을 만들 때

마다 새로운 제한을 두기도 합니다. 이런제한 중의 하나가 거치기간 입니다.

거치기간이 5년 혹은 7년 혹은 10년이상 존재하는 상품은 그만큼 납입기간이 짧은 것이며

중도인출이 가능한 상항에서 납입기간이 짧아야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복리와 비과세 혜택을 그만큼 누리지 못함이 손해 인 것 입니다.

거치되어지는 기간동안 추가납입이 불가능함으로 노후의 현금을 연금화 할 수 없음을 말합니다.

즉 노후의 현금 5억을 연금화 한다면 10억의가치로 변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고수익고위험상품과 저수익저위험상품간의 적절한 배분이 중요한 시기 입니다. 모든 저축을

고수익고위험상품군에 편성한다는 것은 위험한 발상 입니다.

저수익저위험상품에서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연금상품은 그만큼 이득입니다.

연금상품의 단점으로 인정했던 화폐가치의 하락의 문제는 비과세와 연복리적용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보다 높은 수익을 얻고자 출시된 상품이 변액연금상품입니다.

변액연금도 일반연금과 동일하게 10년 비과세가 적용되며 투자상품이면서도

계약자적립금이 연금개시시점에서 보장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투자상품 중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은 변액연금이 유일합니다. 즉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상품입니다.

과거 터틀이 변액연금을 비추천한 것은 주식투자비율이 적은 30%대 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재권투자비율이 70%대입니다.

주식의 장기투자가 안정성을 높이는 길이라면 채권에 장기투자는 주식보다 위험한 투자이라는 것이

과거의 수익율로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4월 1일자로 출시된 50%대 투자비율은 터틀 추천상품으로 당당히 제시 될수 있습니다.

주식:채권의 1:1투자비율은 투자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최적의 비율입니다.

이런 투자상품의 장점은 현, 미국과 일본에서 변액연금이 변액유니버셜을 추월하여 가입한 실적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과거 보장은 보험사에 투자는 투신사에 저축은 은행에 하라라는 말이 있었지만 더 이상

은행을 거래할 수 없는 시점이며 수시입출금통장 역시도 CMA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낮은 금리에 과세되는 적금보다 복리적금에 비과세가 좋으며 대학등록금이 시중금리의

2배이상오르는 시점에서 더 좋은 상품을 찾는 것은 당연한 결과 입니다.

모든 상품이 모든 면에서 비교우위에 있지 못합니다. 보험사의 상품이 복리에 비과세에

투자 수익율에 인출가능한 장기상품에…유리할지라도 가입 후 5년간의 유동성의 부족문제는

해결할 수 없는 악조건이며 가난한 서민이 쉽게 빠질 수 있는 유동성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단기상품인 적립식펀드 및 상호저축은행의 5.7%대의 수익율을 통해 단기현금을 확보 한 후

장기상품에 가입하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연금 및 적립식펀드 및 변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터틀 카페을 통해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