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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0일 월요일

대한민국 인터넷의 아버지

 

출처 : http://networker.jinbo.net/zine/view.php?board=networker_4&id=1030

인터넷 역사를 돌아본다

KAIST 전자전산학과 전길남 교수

임정애 : 한국에서 인터넷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전길남 : 국내에서 인터넷은 연결되었다기 보다 개발되었다는 것이 맞아요. 왜냐하면 인터넷이라는 것이 당시에는 없었으니까. 미국에는 알파넷(ARPANET)이 있었고 영국에도 있었지만 그때는 제대로 연결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당시 70년대 말 3공 시대에 해외 과학자 유치에 열심이었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도 만들고, 박사학위 마친 나 같은 사람에게 굉장히 잘해주었죠. 외국에서 배운 기술을 국내로 이전했으면 좋겠다는 거였지. 그래서, 어떤 기술을 가져올까 생각했죠. 사실 인터넷은 내 전공은 아니었어요. 대학원생 때 잠시 옆에서 보았을 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죠. 그건 미 국방부 프로젝트였고, 외국인으로서 직접 참여한다는 것은 어려웠죠.
원래 내 전공은 주로 지구에 있는 컴퓨터와 우주와의 네트워킹을 연구하는 거였지만 한국에서는 별로 필요가 없었고. 그래서, 인터넷을 도입하는 게 괜찮겠다 생각했죠. 그건 보통 컴퓨터와 컴퓨터를 연결해서 연구하는 사람끼리 쓰는 거였으니까. 또 이미 미국에서 사용한지 10년 정도 되니까 우리나라에서 바로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기술이나 표준은 RFC라는 문서를 통해 다 오픈되어 있었지만 노드(NODE), 지금은 라우터라고 불리는 장비가 필요했는데 이 장비를 미국에서 가져올 수 없었죠. 그건 미국하고 군사동맹을 맺은 영국, 노르웨이, 캐나다 정도 밖에 없었고, 우리는 아예 이전될 수도 없었죠.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공산국가 바로 옆이니까 불안한거지. 우리에게 기술을 이전해 주었다가는 중국이나 북한, 소련에 가는 거 아니냐 걱정한거죠. 우리가 3.8선 넘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느냐고 설명해도 이해를 못했죠. 그래서, 독자적으로 개발할 수밖에 없었죠.(웃음)
오병일 : 그럼 인터넷 전용선으로 바로 연결된 것은 아니었군요.
전길남 : 처음에는 하루에 몇 번 해외로 전화거는 방식이었죠. 메일 정도를 주고받는 게 전부였으니까. 미국은 인터넷 연결을 개방하면 미국의 기술이 외국에 유출될 가능성을 우려했죠. 그래도 이건 군사용이 아니라 학술용이니까 2~3년 정도 요구해서 결국 86년에 열어줬죠.
근데 일본, 독일, 호주는 돈이 있으니까 금방 연결할 수 있었는데, 우리는 힘들었죠. 1년 경비가 20만불 정도, 우리나라 돈으로 한 2억 정도 드니까. 80년대 말쯤인데 한국정부는 왜 인터넷이 필요한지 이해하지 못했죠. 실제로는 한국통신이 우리에게 프로젝트를 주는 식으로 돈을 부담했는데 길게 보면 그쪽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은 투자였죠. 인터넷 기술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었으니까.
임정애 : 이게 인터넷 발전의 두 번째 단계라고 할 수 있겠군요.
전길남 : 그렇죠. 웹(WWW)이 등장한 게 세 번째 단계가 되겠죠. 웹의 도입은 우리가 굉장히 빨랐어요. 세계에서 가장 빨리 만들어진 웹사이트 중 하나가 KAIST 인공지능 연구센터죠.
93년도에 박사과정 학생이 만들었어요. 인터넷이 만들어지면서 이제 외국과 우리나라의 시차가 없어졌죠. 인터넷을 통해 최신의 외국 자료들을 받아볼 수 있으니까. 우리가 인터넷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시작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의 미국 다음이라고 생각해도 되요. 90년대 말에 인터넷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도 그것을 지원해줄 수 있는 기술이 우리에게 축적되어 있었기 때문이죠. 인터넷 발전의 네 번째 단계는 브로드밴드(broadband), 즉 초고속통신망의 확대라고 할 수 있어요.
오병일 : 도메인네임은 언제부터 쓰기 시작했나요?
전길남 : 처음에 미국에서 도메인 네임을 쓸 때는 국가도메인(ccTLD)이 없었어요. COM, ORG, GOV 이런 것만 있었지. 영국도 인터넷 이전에 자기네만 쓸 수 있는 도메인네임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때 영국은 미국하고는 반대로 UK가 맨 왼쪽에 오는 형식을 사용했었죠. 그러다가 인터넷에서도 국가도메인을 허용하자고 얘기가 되었고, UK를 쓰고 있던 영국 다음으로 우리나라가 바로 KR을 사용하기 시작했죠.
물론 국가도메인 이름은 거의 한꺼번에 만들어졌지만, 국가도메인 이용을 인정하는 절차는 인터넷을 잘하는 국가부터 시작되었던 거죠. 우리하고 호주, 이스라엘 이렇게 두 번째 그룹이었죠. 지금 보면 북한도 우리 초창기하고 비슷하게 가고 있어요. 북한도 도메인네임을 쓰고 있는데 북한 내에서만 쓰는 거죠. 외국하고는 인터넷 연결이 안되어 있으니까.
오병일 : 국내에 인터넷주소위원회 같은 인터넷 정책기구가 만들어진게 언제인가요?
전길남 : 우리 네트워크를 시작하자마자 도메인네임 같은 몇 가지 기술적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워킹그룹이 만들어졌죠. 그 다음에 학술용 정보교환 형식으로 80년대 후반에 학술전산망협의회(ANC, Academic Network Council)가 만들어졌죠.
이후 민간기업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한국전산망협의회(KNC, Korea Network Council)가 되었고, 다음에 인터넷주소위원회(NNC, Number & Name Committee)가 된거죠. 20년 이상 되었는데 매우 오래된 조직이죠. 미국 외에는 세계적으로도 이런 경우가 거의 없죠.
임정애 : 요즘에는 무슨 일에 관심 있으세요?
전길남 : 6개월쯤 전에 사고가 나서 요즘에는 조금 쉬고 있어요. 그냥 교수로서 하던 것 하는 거지. 지금 한창 하고 있는 것은 예를 들어, 압축하지 말고 HDTV를 인터넷에서 볼 수 있게 하자, 그러려면 인터넷 회선이 1.2기가 필요한데 현재 ADSL 정도로는 안되는 거죠. 10년쯤 후에는 가정에서 10기가 이상으로 다 연결이 되어있겠죠. 일부로 압축을 하지 않고 연구하는데, 그걸 요구하는 분야가 있어요.
예를 들어, 압축을 하게 되면 0.2초 정도 시간이 지연되요. TV에서 해외 기자와 연결할 때 조금 늦게 대답하잖아요. 그렇게 안되려면 압축을 하지 않아야죠. 또 병원에서 CT, MRI, X-ray 등을 전송할 때 압축하는 거 싫어해요. 영화에서도 필름 압축하는 거 싫어하고. 압축하면 용량이 1/50 정도로 떨어지니까 효율적이지만, 압축을 하면 안 되는 곳이 몇 군데 있죠.
임정애 : 인터넷 역사를 정리하는 일에도 관여하고 계신 것으로 아는데요.
전길남 : 사람이란게 시간이 지나면 과거에 일을 잊어버리고 자료도 없어지니까, 믿고 볼 수 있는 기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시작된거죠. 자료를 영문과 한글로 정리하는 작업이 지금 시점에서는 필요한 것 같아요.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식의 워킹그룹이 있어요. 이런 걸 묶어서 아시아의 인터넷 역사도 만들고, 세계적인 공동작업도 생각하고 있어요. 이것이 만들어지면 단순한 역사가 아니라 나중에 참고가 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될 거예요. 우리나라는 인터넷 역사가 한 20년 정도 됐지만 5-10년 정도밖에 되지 않은 나라도 있으니까,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앞서간 나라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배울 수 있지 않겠어요?
오병일 : 그럼 누군가는 평가를 해야겠군요.
전길남 : 누군가는 해야지. 하지만 우리 작업은 거기까지는 아니고 일단 최대한 정확하게 기록하자는 거지. 그거 하나하나 알아내는 것도 쉽지 않아요. 예를 들어, 다른 유닉스 시스템들 간에 파일을 복사하고, 다른 시스템 상에서 실행될 명령어들을 보내기 위한 유닉스 프로그램의 집합인 UUCP(UNIX-to-UNIX Copy Protocol)가 언제 시작했는지, 82년인지 83년인지, 누가 참여했는지, 객관적으로 정리해낼 필요가 있어요. 아마 이 작업은 내년 초 정도에 공식적으로 발표할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영어 버전에 대한 요구가 많은데, 외국에서는 한국에서 어떻게 일찍 인터넷이 시작됐는지 궁금해해요. 요새는 인터넷 하는 게 이상하지 않지만 20년 전에 미국 다음으로 한국에서 시작했다는게 신기한거지. 사실 우리도 당시에 인터넷 프로젝트 제안했을 때는 안됐어요. 실제로는 컴퓨터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인터넷을 슬쩍 끼어넣은거죠. 그래야만 예산이 나올 수 있었으니까.
생각해보세요. 그때는 금성사 라디오, 흑백 텔레비젼 보던 시대에요. 그건 선진국에서 하는 거지 한국에서는 할 필요도 없다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었죠.
임정애 : 공개 소프트웨어 분야에도 관심이 많으신가요?
전길남 : 물론 계속 그걸 사용했죠. 우리나라에서 컴퓨터 개발할 때 운영체제는 만들지 말자고 했어요. 왜냐하면, 그걸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우리나라에는 없었으니까. 그걸 만들려면 한 100명 정도 필요한데, 우리나라에서는 비슷한 거 해본 사람이 겨우 5명 정도였으니까. 한국에서는 오픈소스 밖에 방법이 없을 것 같다라고 판단했죠. 지금 리눅스라고 알려져 있는 것, 우리나라에서도 연구는 일찍 시작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조금 억울한데, 핀란드에서 리누스 토발즈가 리눅스를 개발할 당시에 KAIST에서도 작업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내가 마음이 약한가봐. 그때 개발하던 KAIST 대학원생한테 취직하지 말고 계속 연구하라고 강하게 얘기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지. (웃음) 그때 계속 했으면 좋은 결과가 있었을텐데. 그랬으면 오픈소스의 역사가 달라졌겠지.
오병일 : 혹시 블로그 운영하세요?
전길남 :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보는 정도지 개인적으로는 안해요. 그거 시작하면 계속 업데이트 해야하고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길 것 같아서. 그거 할려면 큰 맘 먹고 해야지. 우리 과에서도 블로그 운영하는 학생이 거의 없어요. 그거 너무 하면 논문이 제대로 안나오니까. (웃음)
블로그도 이미 한 4-5년 되었는데, 내가 아쉬운 건,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거는 만들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시작되지 않았다는 거죠. 미국에서 블로그 나왔을 때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었는데, BBS랑 인터넷 카페가 있는데 뭐가 부족한가하는 생각을 했던거죠. 우리나라는 뭐가 나오면 활용은 잘 하는데, 아직 우리가 만드는 수준까지는 가지 못한 것 같아요.
임정애 : 향후에 인터넷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갈 거라고 보세요?
전길남 : 인터넷 상에 가상도시를 만드는 수준까지 가지 않을까 봐요. 예를 들어, 진보넷 앞에 여러 가게들이 있을텐데 그 가게에 대한 정보를 얻는 수단이 뭐가 있을까요? 하나는 실제 걸어가면서 찾아보는 것이고, 둘째는 전화번호부를 이용하는 것, 세 번째가 인터넷이겠죠. 만일 모든 가게가 하나씩 홈페이지를 가진다면 가상도시를 만들 수가 있겠죠. 미국이나 캐나다에 그런 실험들이 있고, 앞으로 2-3년 내에 누군가 해낼텐데 한국에서 먼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다음에는 계속 안좋아질 것 같아요. 스팸 문제도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고 앞으로 얼마나 나빠질 건지 예측할 수도 없어요. 바이러스 역시 5년 정도전에 유치한 수준으로도 한국 전체를 멈출 수 있었는데, 앞으로 더 지독한 게 나올 것 같아요. 9·11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심각한 사이버테러 역시 우려되고. 프라이버시 침해도 당분간은 더욱 나빠질 것 같아요. 여러 가지로 악용하려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데, 상대적으로 보호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힘은 너무 약해요. 정부는 인터넷이 이상한 방향으로 가면 자꾸 불안하니까 억제할려고 하고. 이렇게 향후 몇 년 동안은 계속 나빠질 것 같은데, 그러다보면 이를 해결하려는 움직임도 커지겠죠.
고민되는 건, 나중에라도 수정할 수 있으면 좋은데, 한번 만들어진 시스템이 굳어져 버리는 건 아닌가 하는거죠. 한번 만들면 그걸 지키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초고속 통신망을 이용하려면 자격증이 필요할지도 모르죠. 운전도 면허가 있어야 하잖아요. 인터넷도 자동차만큼 위험성이 있는거 아닌가요? (웃음) 인터넷의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이제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에요.

2009년 2월 8일 일요일

디자인 소스, 35만 무료 이미지 활용하는 방법

 

출처 : http://www.designlog.org/2511756

 

디자인 소스, 35만 무료 이미지 활용하는 방법

작성일: 2009/02/07 06:47 Editor: 마루[maru]

디자인 작업을 하다보면 늘상 아쉬운 게 디자인 프로젝트에 적절한 이미지나 사진같은 디자인 소스들이고 입맛에 맞는 소스를 찾는 일도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350,000여장의 고품질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는 Stock.XCHNG을 이용하면 이런 고민들을 이제는 조금 덜어도 될 것 같습니다.

35만 무료 이미지 공유사이트 - Stock.XCHNG

35만 무료 이미지 공유사이트 - http://www.sxc.hu/ 메인화면

Stock.XCHNG은 외국 디자이너나 그래픽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고, 추천하기도 하는 이미지 공유사이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무료 이미지 공유 사이트 중 하나인 Stock.XCHNG의 이미지들은 모두 사용자가 직접 올린 것들이고, 매일 새로운 이미지들이 사용자에 의해서 업데이트 됩니다.

Stock.XCHNG는 이미지를 공개하기 전에 가입한 회원들이 올린 이미지가 품질 또는 해상도, 카테고리 등등 제대로 되었는지 운영자가 전송된 이미지를 하나씩 검사하기 때문에 이미지 검색 및 빠른 활용이 또 다른 매력 포인트로 볼 수 있겠습니다.

더군다나 Stock.XCHNG은 사용자 포럼과 커뮤니티 회원들의 활동이 활발하고 그들이 정기적으로 사이트에 등록하는 유용한 글과 튜토리얼을 담은 블로그를 통해서 의외의 디자인 스킬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Stock.XCHNG에서 모든 이미지 다운로드할 때는 이미지 사용 라이센스에 동의해야하며, 회원가입 절차도 간단해 아무나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풍부하고 다양한 이미지 소스가 잘 정리되어 있는 Stock.XCHNG의 디자인 소스들은 사용에 특별한 제약은 없으며 개인적 용도, 상업적 용도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Stock.XCHNG와 함께 좀 더 쉽게 그리고 즐겁게 다양한 무료 이미지를 이용해서 자신만의 디자인 스킬을 발휘해 보시길 바랍니다.

2009년 2월 3일 화요일

무료 파일 호스팅(mediafire)

 

회원 가입도 필요 없고, 귀찮은 Active-X도 없고, 무제한 파일 호스팅도 가능한 매우 적절한 싸이트.

단, 한번에 올리는 파일 싸이즈는 100MB 로 제한 된다. 그러나 저장 용량 제한은 Unlimited. ㅎㄷㄷ 하군화.

더불어 속도도 무료 인점을 감안하면 그럭 저럭 괜찮다. 업로드 파일 싸이즈 제한만 풀리면 킹왕짱일텐데…

그래도 MS의 Skydrive 가 50MB 제한에 파일 호스팅도 안되고, 25GB 저장 용량제한(이것도 엄청 나긴 하다)이 있는것에 비하면 완전 천국이 군화.

강추~ www.mediafire.com

2009년 2월 2일 월요일

일본 동영상검색 이야기

 

출처 : http://www.hatena.co.kr/668


구글에 대항하여 등장한 한일 동영상 검색 서비스
일본 검색 이야기 2009/02/01 21:09

정보혁명의 시대를 맞이해, 우리의 일상생활도 급격하게 변하면서, 이제는 다가오는 웹 세상을 어떻게 맞아하여, 어떻게 웹 세상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살아 나가야 할까 고민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

가는 곳곳마다 엔써미(출처 : 엔써미 블로그)

그 웹 세상의 중심에는 모든 정보와 연결하여 주는 네비게이션 또는 입구 역할을 하는 검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텍스트 중심이었던 웹 세상도 점차 멀티미디어로 바뀌면서 검색 대상도 더욱 다양화되어 가고 있다.
동영상 서비스의 급증과 검색

동영상 서비스와 관련해서, 전 세계적으로 동영상 공유 서비스인 유튜브가, 한국에서는 판도라TV, 그리고 일본에서는 동영상에 댓글을 달아 커뮤니티를 즐기는 니코니코동화가 인기를 끌며 사용자가 늘어남과 동시에 콘텐츠의 양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최근 검색 시장에서도 동영상 검색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고, 차세대 동영상 검색 시장의 패권을 둘러싸고, 기존 검색 사업자는 물론이고 새롭게 동영상 검색에 특화된 검색 벤처들이 등장하고 있어, 구글과 야후, MSN으로 나누어져 있는 검색 판도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군웅할거의 일본 동영상 검색 시장
일본의 동영상 공유 서비스 시장은 초기에는 저작권에 자유로운 글로벌 서비스 유튜브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동영상 붐을 일으켰는데 이후 일본 국내의 다양한 동영상 서비스가 등장하였고, 그중에서도 동영상에 댓글을 달 수 있어, 동영상을 매개로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서비스를 들고 나온 니코니코동화가 주목을 받으며 일본발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대를 하게 하였다.  
동영상 서비스의 성장은 자연스럽게 동영상 검색에 대한 수요도 촉발하여, 기존 거대 검색 사업자도 동영상 검색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지만, 동영상 전문 검색 서비스 벤처기업이 속속 등장, 일본 국내 동영상 콘텐츠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나라의 콘텐츠에 대한 검색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의 언어로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Fooooo(www.fooooo.com)
일본 국내외 100여 동영상 공유사이트로부터 약 2억 5,000만 건의 동영상을 검색할 수 있는 Fooooo는 현재 일본 최대의 동영상 검색 사이트로 자리 잡고 있다. 월 5,0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반 정도가 일본 이외의 지역으로부터 접속한 사용자이며, 현재 11개 언어로 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sagool.tv(www.sagool.tv)
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검색 프로젝트 "정보 대항해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의 검색 서비스 업체인 TEAM LAB가 개발 운영하는 검색 서비스로 플래시 중심의 UI가 특징적이다.
SAGURI(www.saguri.jp)
일본 동영상 공유 서비스의 메타 데이터를 중심으로 해서, TAGIRI 툴바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이용 이력을 토대로 한 동영상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SAGURI는 최근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 모바일 동영상 검색 서비스 시장의 선점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메일에 키워드를 입력하여 송신하면, 검색 결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메일 검색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상의 동영상 전문 검색 서비스 외에도 야후 재팬, 구글, MSN도 동영상 검색 서비스 강화에 힘을 쏟고 있어서, 사용자의 맘을 사로잡을 동영상 검색 서비스가 어느 곳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발 동영상 검색 서비스 엔써미는 구글을 넘어설까!
한국발 글로벌 동영상 검색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엔써즈는 동영상 검색 서비스 엔써미(www.enswer.me)로 세계적인 검색 제국 구글을 넘어서기 위한 채비를 하고 있다. 
기존의 동영상 검색 서비스가 사용자가 붙여준 제목이나 태그를 중심으로 동영상을 검색하였으나, 엔써미는 동영상 신호와 음성 신호를 추출하여 같은 신호 값을 찾는 방식이라 제목이 없거나 검색어가 다른 외국어로 된 해당 동영상도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엔써미를 통해 동영상 콘텐츠의 저작권자는 물론 동영상을 이용해 자신만의 창작품을 만든 유저와 동영상 공유 서비스 기업 3자가 윈윈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도 가능하다고 하니, 2009년도를 기대해 볼만할 것 같다.

2009년 1월 20일 화요일

First pic on the internet

 

인터넷에 올라온 최초의 사진

(펌) http://photosthatchangedtheworld.com/first-pic-on-the-internet/

First pic on the internet

first-internet

First pic on the internet

Back in 1992, after their show at the CERN Hardronic Festival, my colleague Tim Berners-Lee asked me for a few scanned photos of “the CERN girls” to publish them on some sort of information system he had just invented, called the “World Wide Web”. I had only a vague idea of what that was, but I scanned some photos on my Mac and FTPed them to Tim’s now famous “info.cern.ch”. How was I to know that I was passing an historical milestone, as the one above was the first picture ever to be clicked on in a web browser!”

2009년 1월 15일 목요일

Steve jobs의 Keynote

 

keynote.jpg

스티브 잡스 애플 CEO는 키노트 때 어떤 자료를 보고 하는 것일까요.

상당히 직관적이고 키워드 중심으로 나열되어 있구요. 결국 주요 멘트들은 철저히 반복 연습하고 사전 리허설 등을 거친 결과인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데모 PC 같은 경우도 만일의 다운 사고를 대비해 2중 3중으로 준비하죠.

출처 : http://itviewpoint.com/24758

2008년 12월 30일 화요일